대충 10년도 더 전에, 첫 컴퓨터 살 때.

GTX460 으로 컴 구입.

당시 했던 게임. 배틀필드 배드컴퍼니2. *(초갓겜임)


그후 GTX660 Ti로 업그레이드. (한 30마넌햇던듯?)


그후에 GTX1060 으로 업그레이드. (이거 대충 34마넌쯤 했었음)


그 다음이 RTX 2070 Super... (이거 53마넌인가 주고 샀음)


2070s 안고 가려다가 친구한테 싸게 양도하고 업글하기로 결심.


그리고 현재 RTX 3080Ti (100마넌 주고 업어옴)




내가 느낀 점을 얘기해주자면...

일단 비싼 컴퓨터, 혹은 글카 산다고 성능 다 뽑아먹는건 아님.

(애초에 유튜브 보고 챈질이나 하는거지 ㅅㅂ)


하지만 정말 큰 장점이 있는데,

그 어떤 게임이나 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아무런 불편함을 느낄 수 없고 오직 쾌적함 쾌적함 쾌적함 뿐이라는 거임.

오? 신작 게임 나왓네? -> 바로 최고 사양으로 게임 가능.

(신작 트레일러 보고) 그래픽 개쩐다 -> (게임 사서 해보니까) 그래픽 개쩐다

이게 엄청난 메리트 ㅇㅅㅇ 타협이 필요없다.


이 심리적 편안함이 정말 대단함.


그래서 지금 이거로 뽕뽑다가 다음 컴퓨터도 좀 비싸더라도 고사양으로 맞추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