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사실 여러가지인데

1. 긴 시간 들여서 영상을 시청하는게 점점 귀찮아 지는 추세
2. 영화제작에 돈이 그전 보다 더 들고 보는 인구는 주니 영화값을 올리는데 그러면 더 안감

3.누누나 [결말포함] 이런 얘들이 영화를 소비 해버리니 사람들이 돈주거나 ott로 안봄

4. 예전처럼 설, 추석시즌 눈물빼는 가족 신파가 안먹히다 보니 작품성으로 승부하거나 해야하는데 사실 이건 도박임

5. 코로나때 영화관 안가다보니 사람들이 안가도 살만하다 느끼고 안가는 사람이 생김


이렇다 보니까 영화시장이 어떻게 공략중이냐면 시네필이랑 오타쿠팬층을 겨냥해서 명작 재개봉, 굿즈상품 증정, 한정굿즈 같은걸로 고객 유지중임

그마저도 코로나때문에 더욱 빠르게 가속화 되버림. 이제 영화는 봉준호, 박찬욱 같은 명성 있는 감독이 아닌 이상 흥행은 앞으로 더욱 힘들어지고 일본처럼 애니메이션 같은 코어팬층을 가진 작품이 돈을 벌어먹고 살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