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랑 그쪽 업무상으로 말고 생판 남이 말건 경험.


옛날에 밤에 영화관에서 마체테2 봤는데


끝나고 나서 예대 학생인듯한 남자애가 이 감독 좋아하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감독 유명세때문에 보러갔던거였는데


헬기 날개에 매달려서 모가지자르는 장면이 너무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