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한창 본인 난갤 완장시절 난 아침에 등산 가기전 집 근처 공원에서 가벼운 조깅을 하고 있었음


그 와중에도 짬짬이 갤 관리하고 있었는데 카스 올라왔길래 난 그냥 맨날 하던거처럼 칼같이 지웠음


근데 아침이라 사람없을줄 알았는데 뒤에서 누가 조깅하면서 지나가드라... 표정은 못봤지만 조깅 루틴이고 뭐고 바로 등산하러 후딱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