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모르겠음
산재받아서 사실 고용도 못하는 애를

겜친구라고 소개해서 초봉 330준거 난 절대 적게준거 아닌거같은데

내가 짜증내고 감정적이고 어쩌고저쩌고 산재 여파때문에 허리아파서 일찍가보고싶습니다

이런거보면 씨발 내가 상전을 모시는건지 싶고
다음현장에 데려갈지 말지 솔찌 모르겠다

단기하사->제대->마트취업->산재->아파트 상담사(이때 월180 받는다고 얘기함)

그래서 300줄테니 일해보랬지 그것보단 보람찰거라고...
근데 일케 적응을 못하네
돈으로도 치료가 안되는건지 내가 일을 못가르치는건지
아니면 내가 짜증이 심한건지 모르겠다

엑셀이 일의 90%인데 엑셀 함수도 안처배우는놈을 참고 기다려주는데 배가 부른건가 싶기도 하고

필요없는애야 걍 인생이 불쌍해서 좀 펴주려고 데려온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