큭큭.. 나의 종횡무진 살해를 방해하는 녀석은 참형에 처한다.

S가는 건지 떨어지는 건지 승부다!. 모든 것에는 승급과 동시에 강등이 있지, 오늘은 너의 강등이란 날인 것 같은데..?

킥킥 나를 강등시키고 싶지 악귀들? 그럼 우린 닮은 꼴이다. 자아 서로 죽여보자. 초보자는 천방지축이라 꿰둟어보기 힘들 거란 거지!

--아아 수단이 보인다. 이젠 무적기랑 돌진을 서슴없이 질러주지.

이 격겜에는 실력의 차이와 동시에 자신의 캐릭터가 특출나는 기교가 있다. 유감스럽지만 그 특출난게 과해서 문제지만 말이야.

거울의 장미와도 같은 것이 승급이다. 너의 승급의 눈을 죽인다.언젠가 강등할꺼 여기서 강등해도 큰 차이는 없는 거야!

하나는 실력을 위해 둘은 랭크를 위해, 그럼 몇개의 랭크를 깨야 승급이 찾아올까. 이 기나긴 시간을 상대를 갈기갈기 찢는 것에 몰두해주지!

더 이상 너를 보는 것도 질리거든 빠르게 승급해주지.

자아 밤은 길다! 서로의 랭크가 강등으로 물들때까지 마음껏 죽여보자!




만우절 기념 나나야 시키처럼 희곡대사 비슷하게 적어보았지.. 나의 우상 나나야 시키에서 파생된 글체일까?

역시 오랜만에 이런 느낌으로 쓰니.. 크윽.. 제ㅂㅓㅂ 이잖ㄴ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