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데모 해보니까 아도겐 커맨드 너무 빨리하면 대각 씹히면서 기술 안나가서 기술 쓸때마다 의식적으로 대각 꾹 눌러주고 써야 되서 되게 거슬리던데

스틱은 어떤느낌이지 꺼내기 귀찮아서 아직 안해봤는데 마찬가지로 빡빡한 느낌인가

류로 승룡 슈캔같은거 해보면 타이밍은 엄청 타이트해 진거 같은데 빨리하려고하면 대각씹히고 느리게 하면 안나가고 이런식이라 상당히 피곤하더라 

스파4 만큼은 아니어도 5보다는 확실히 조작난이도가 상승한거같은데 이게 맞는방향인가 의문이네 

하던놈들은 연습해서 극복할정도인데 정작 뉴비나 초보들한테 만만치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

과연 입문자가 승룡슈캔을 무난하게 쓸수 있을까

어자피 이번에 장기에프 눈독들이고 있어서 스틱으로 귀환도 생각해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