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했는데 뭔 늙다리새기가 되도않는 아재개그치면서 한 회원이랑 말싸움하다 그대로 강퇴처리된 일이 있었음

여기까지보면 걍 평소의 어그로인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최근에 그 일 생각나가지고 구글에 쳐보니까 정신 못차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고소드립치면서 분탕 계속치다가 지 화를 못이겨서 자살했다드라

나무위키에 문서까지 나온걸보면 큰 사건이었던거같은데 어그로가 신념이 있으면 저까지 갈수 있구나 하고 생각하게된 싱숭생숭한 일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