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클베 때 하려고 했는데 1차 2차 전부 혼자 당첨되는 바람에 같이 해 볼 사람이 없어서 오베 와서야 정리함


얼마 전에 프리퀄 코믹스도 공개됐으니 좀 보는 재미가 있을?수도 이런 거 관심 있는 사람은 함 읽어보셈


캐릭터 순서는 맨 위 첫 짤 캐릭터 순서대로 왼쪽에서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정리함


승리 대사 순서도 똑같지만 동캐전 대사를 맨 밑으로 빼뒀으니 참고해서 보면 됨


 글이 좀 기니까 ctrl + f로 검색해서 보면 편할거임




류 승리 대사

루크 :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주먹. 젊은 시절이 생각나는군.

제이미 : 취권 기술은 기묘하지만... 심지는 올곧은 모양이군.

춘리 : 알고 지낸 지는 오래됐지만... 지금도 네 기술에는 배울 점이 있군.

가일 : 그 예리함은 여전하군. 나는 어땠나?

킴벌리 : 같은 무신류라도 다른 점은 있군. 그 개성을 소중히 갈고닦아라.

주리 : 싸움에 너무 많은 것을 끌어들이지 마라. 자신을 몰아붙이게 될 뿐이다.

켄 : 내가 말주변이 없는 건 너도 잘 알겠지. 하고 싶은 말은 주먹에 담았다.

류(동캐전) : 결국 마주해야 하는 상대는 자기 자신인가...




루크 승리 대사

류 : 한두 번 쓰러트린 정도로는 끝이 보이지 않는 실력이야...

제이미 : 헤헤~! 내가 이겼네! 기분이 어때? 잘생긴 친구!

춘리 : 발차기 한번 살벌하네! 잘못 맞았다간 바로 기절하겠어.

가일 : 훈련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령님!

킴벌리 : 닌자 겸 스타? 좋네. 재미있어, 하핫.

주리 : 쳇, 목숨 걸고 싸우고 싶으면 다른 데서 해.

켄 : 결판 짓고 나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줘. 그때까지 기다릴 테니까, 챔피언.

루크(동캐전) : 나 강해졌나? 어떻게 생각해?



제이미 승리대사

류 : 대쪽같은 인간이군. 싫지 않지만... 날 쫓아올 힘은 없었나 보지?

루크 : 다음부터는 제이미 '씨'라고 불러라, 근육맨.

춘리 : 누님!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일 : 군인 형씨는 나라를 지켜줘. 난 이 거리를 지킬 테니까.

킴벌리 : 닌자라... 다음에 거리 순찰할 때 도움받는 것도 괜찮겠네.

주리 : 무슨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저기압이네. 성가신 일 있으면 내가 해치워 줄까?

켄 : 고민이 있다고? 나한테 말해봐. 바로 해결해 줄 테니까.

제이미(동캐전) : 이기든 지기든 어깨를 확 펴야지. 안 그럼 할머니한테 혼나.



춘리 승리대사

류 : 돌이켜 보면 당신 덕분에 내 힘을 끌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루크 : 힘은 있지만, 단련이 부족한 것 같네. 아직 갈 길이 멀었어.

제이미 : 거리의 트러블 버스터? 그건 좋지만, 예의는 차리도록 해.

가일 :  오늘은 내 기술이 조금 더 예리했나 봐. 

킴벌리 : 이런 표현은 싫지만... 젊음이란, 눈부시네.

주리 : 복수는 끝났잖아. 언제까지고 사로잡혀 있으면 안 돼.

켄 : 나이샤르 사건은 누명을 쓴 거잖아? 그래도... 결판을 지을 생각이구나.

춘리(동캐전) : 이제껏 쌓아온 것들이 지금의 날 만들었어. 나는... 걸음을 멈추지 않을 거야.



가일 승리대사

류 : 너 같은 상대가 있는 한 내 칼날이 무뎌지는 일은 없겠군.

루크 : 훗, 가끔은 이렇게 혈기 왕성한 애송이도 상대해 줘야지.

제이미 : 거리를 지키겠다고? 마음가짐은 훌륭하지만... 조금 더 힘을 길러라.

춘리 : 수사관 은퇴...? 터무니없는 소리군. 기술의 예리함을 보면 알 수 있지.

킴벌리 : 뭘 알아내려는 건지는 몰라도 단념해라. 그건 어른의 일이다.

주리 : 아직도 무슨 일을 꾸미는 거냐? 쓸데없는 업무를 늘리지 말아줬으면 좋겠군.

켄 : 너에게 그렇게까지 타격을 준 사건을 조사해 봐야겠군...

가일(동캐전) :  복수는 끝났어도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아니, 끝내도록 놔두지 않는다고 해야 할까.



킴벌리 승리대사

류 : 내 무신류는 어땠어!? 좀 색다르지?

루크 : 괜히 주먹을 휘둘러 봤자 닌자 스타는 잡히지 않소이다.

제이미 : 그거 브레이크 댄스야? 재미있는 동작이네.

춘리 : 강한 데다 기술도 멋져! 중국 무술이라~ 덕분에 많이 배웠어.

가일 : 휴, 강했지만... 내 무신류가 통했어!

주리 : 와, 이 사람이랑 붙어보니까 진짜 좀 생명의 위협이 느껴졌어...

켄 : 마스터즈 씨... 우리 삼촌 얘기, 해줄 수 있어?

킴벌리(동캐전) : 시선을 사로잡고, 싸우고, 악을 처단하는 닌자 스타! 그게 내 꿈이야.



한주리 승리대사

류 : 꼴사납게 지고 나서도 이게 길이네 뭐네 지껄일 거냐? 흥!

루크 : 죽느냐 사느냐 하는 상황이 짜릿짜릿해서 좋지?

제이미 : 엉? 왜 그래, 꼬맹이? 그 건방진 입은 다 놀렸냐?

춘리 : 사건은 아직 안 끝났어. 또 놀아줄게, 기쁘지?

가일 : 기껏 전쟁터에서 돌아왔는데 여기서 개죽음당할 거야, 군인 양반? 하핫!

킴벌리 : 애송이가... 닌자 놀이는 집에서나 해!

켄 : 주눅 든 얼굴도 귀여운데? 과거의 전미 격투왕 씨, 꺄하핫!

주리(동캐전) : 내 적성이 풀릴 때까지 뭘 하든 내 마음이라고...



켄 마스터즈 승리대사

류 : 너는 그대로 흔들리지 말고 있어라. 내 원점이니까...

루크 : 나이샤르에서는 신세를 많이 졌군. 언젠가 빚은 갚도록 하지.

제이미 : 거리의 트러블 버스터? 전에도 비슷한 말썽꾼이 있었는데.

춘리 : 수사가 필요하다면 협조하지. 하지만 도움이라면 필요 없어.

가일 : 역시 난 나 자신의 싸움을 되찾아야만 해...

킴벌리 : 스파이 놀이는 그쯤 해둬. 너무 깊이 관여하지 마.

주리 : 죽이고 싶을 정도의 상대... 라는 건 이해하지만 난 너처럼은 되지 않아.

켄(동캐전) : 내 싸움이 어떤 건지 아는 사람은 나 자신뿐인가...



베타 8캐릭터 승리 대사는 여기까지임


정식판 나오면 나머지 캐릭터들 승리 대사까지 합해서 캐릭터 선택 창 순서대로 정리할 예정임


아니면 캐릭터 별로 쓰고서 모음 글을 하다 쓰던지 하려구...


그럼 그때 다시 보자


혹시 잘못된 거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면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