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많이 부족하고 고보우나 카즈노코 같이 초고수급 피지컬이나

실력을 지닌 다른 아스카들도 지금 단계에선 아직 운영에서 헤매는

시점에서 제대로된 공략글을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새도 아스카 출시전까지 게임을 자주는 못했지만 앞으로도 한동안은

게임을 많이 못할거 같아서 게임을 쉬기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글이라도 한번 쓰고 싶어서 써봐씀ㅇㅇ


3일차까지 아스카를 즐기면서 느낀 아스카 운영의 가장 핵심은

카드 드로우, 마나관리 그리고 캐릭상성에 맞는 테스트 케이스 변환과

크랙성능의 카드를 빠르게 서치하는 운영 세가지라고 생각하게 되씀ㅇㅇ


사실 아스카 자체가 너무 캐릭터가 재밌게 나와서 오늘까지도 고수들 플레이는

참고는 사실 깜빡하고 대신 나름대로의 방식대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고보우 리플레이 렉카영상 한개랑 유툽방송에서 한세트 카즈노코

게임도 마침 유투브에 뜨게 되어서 한세트 정도 보고나니 몇가지 알게된점도 있고


다행이도 두명 다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아스카의 플레이에서

숙련도를 늘리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느끼기도 한듯ㅇㅇ


아스카를 하면서 중요한건 드로우 방식의 쿠세(버릇)이라고 생각하는데

약간 해피의 장캔이라고 비슷하게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수 있을듯ㅇㅇ


[ 1마법 소비 + 1드로우 ] 를 기본 공식으로 해서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이 드로우 방식으로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소화할 수 있을정도로

가장 기본적이고 이상적인 드로우 방식으로

 

고보우 플레이를 확인해보면 거의 80~90프로 이상을 이방식으로만

플레이하고 있고 이방식으로 카드를 뽑는것이 리스크가 가장 적은 방식이라 

본인도 계속 플레이를 한다면 가장 숙지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이씀

본인도 1소비 1드로우 혹은 1~2소비 1드로우혹은 2드로우를 가장 많이 쓰긴한듯ㅇㅇ


이를 변형하면 [ 1~2 마법소비 + 1~2 마법드로우 ]

혹은 [ 1~2~3마법소비 + 1~2드로우 ] 이후 마나회복 이런식으로

변형은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기본적으로 [ 1마법소비  + 마법드로우 ] 가

가장 리스크가 적고 카드를 순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다면

다른 방식은 거의 안쓰고도 효율적인 플레이 가능할거라 생각함ㅇㅇ


(물론 상황에 맞게 최고의 효율로 드로우를 하려면 다른 드로우 방식도 유동적으로 

전부 활용하는 수준은 되야할듯ㅇㅇ 예를들면 3가지 마법을 동시에 북마크에서 지우고

테스트 케이스1의 북마크 마법을 쓰는 경우라던가ㅇㅇ 이외로도 몇가지 효율적인 상황은 있어서..)


첫날 둘째날까지 힘들었던 상성이라 평가했던 지상에서 아스카의 

장풍기술을 견제하는 수단을 지닌 파우나 다른 캐릭터들 상대로도

본인이 미쳐 잘못된 플레이 방식을 해서 힘들었던 점도 있었고 


지상에서 장풍견제가 아닌 점프시 장풍을 조합해서 견제하는 방식이나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의 강화형 장풍계열들은 상대 투사체 견제 수단까지

무시하는 경우도 있어서 아스카가 일방적으로 불리한 상성은 아니라고

플레이를 하게 되면서 생각이 바뀌게 된듯ㅇㅇ


대신 추가로 알게된건 아스카 장풍이 일반장풍과 다르게 장풍이 발동 애니메니션이

나온 경우에도 상대의 기본기나 기술들의 판정이 닿게 되면 일방적으로 맞는 

상황이 나와서 브리짓이나 엑슬 그리고 이노의 향울과 214k기술이 많이 까다로워서

의외로 까다로운 상성도 있다는 느낌도 받은듯ㅇㅇ 


테스트 케이스에 대해서도 지금까지는 가장 많이 선택되는

케이스는 초승달 보름달이고 보편적으로 고점은 보름달이 높다고 평가되었지만

이도 상성에 따라 무조건 보름달을 선택할건 아니고 상성에 따라서

견제를 많이 해야되는 상성인경우는 초승달을 유지하는 방식도 괜찮다고 느끼게된듯ㅇㅇ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에서 확률적으로 견제가능한 계열의 마법이 3사이클 이상 드로우 돌려도

안나오는 경우도 꽤나 있어서 허허 초승달이 안전빵 국밥 느낌으로 가는 테스트 케이스이긴 한듯ㅇㅇ )


아직까지는 반달 테스트 케이스의 경우에는 평가나 연구가 활반하게 진행되는 단계는 아닌거 같고

사실 반달 테스트 케이스의 트롤 마법이라고 평가 받는 마법리셋이나 마나회복

패시브마법들이 드로우를 전부 날리는 패시브 마법이라 쓰기 어려운점도 있어서

이부분은 앞으로 연구가 될 때까지는 기다려 봐야될듯...ㅇㅇ


아스카 하면서 가장 많이 쓰게 기술들은 기본3종 견제마법,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

마나 지속회복 패시브 마법, 오토 드로우 패시브 마법, 강화 장풍마법 3종 정도를

빠르게 찾는 숙련도를 갖춘다면 승률에 많은 도움이 될듯ㅇㅇ


특히 보름달 테스트 케이스 마나 지속회복 패시브 마법, 오토 드로우 패시브 마법

이 두개는 정말 아크에서 마나 제한을 상당히 줄만큼 우려할만한 수준으로

아스카의 고점을 올려주는 마법이라 아스카를 탄탄하게 운영하면서 자연스럽게

뽑아서 활용하는게 가능한 수준이 된다면 정말 게임이 아니라는 수준까지 될수? 도? 있을지도 ㅇㅇ


카즈노코의 영상에서 오늘 알게 된 운영법은 사실 드로우 디스토션을 아예 활용하는 생각을

배제하고 있었는데 카즈노코는 가끔씩 드로우 디스토션을 쓰면서 원하는 카드를 드로우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만약 두 핵심 카드중 하나나 두개를 드로우 하는게 가능하다면 이도 상당히 좋은 방식이라고 느낀듯

아마도 게임을 하면 드로우 디스토션을 통한 서치 운영을 연습하지 않을까 싶음 ㅇㅇ


콤보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생각하면 간단한데


* 근s - 2hs - 마법(기본3종, 강화장풍2종, 중단 하단 투사체) - [ 드로우 ] -  근s( 마법의 고도에 따라 두세번까지 가능) - 2hs - 마법 - 드로우


* 5k/2k - 6k - 마법(기본3종, 강화장풍2종, 중단 하단 투사체) - [ 드로우 ] - 5s - 5hs - 드로우 / 회복 / 케이스 변환


* 2a - 2a - 물주사위 - 5s - 5hs - 드로우 / 회복 / 케이스 변환


* 잡기 - 로캔캔 - 근s(두번) - 마법 - 드로우 - 5s - 5hs - 드로우 / 회복 / 케이스 변환


필드에서는 아직까지는 대부분 이정도로 쓰는거 같고 벽에서 같은 경우에는


* 근s - 2s - 5hs - 근접왕장풍 - 근s - 2hs - 마법 - 드로우 - 5s - 5hs - (벽꽝) - 마나회복 - 디스토션 


이런 방식으로 몇가지 파츠를 조합하면 콤보는 외워야 될 수준은 아니고 대신 상황별로

연습모드에서 몇가지 마법으로 테스트 해보면서 본인이 편한 콤보에 익숙해지는게 가장 좋을듯ㅇㅇ 


사실 캐릭터를 더 굴려보고 숙련도가 생기거나 더 정리가 되면 공략글을 쓰려고 했으나

최대한 빨리 쓰는편이 신캐 나왔을 때 보는 사람이 많을거 같기도 해서 미흡해도 써봐씀..ㅇㅇ


혹시라도 신캐 아스카 플레이 해보면서 운영이 어렵거나 이해가 안되는 점 같은건

질문답글로 해주심 아는 정보내에서 가능하면 답변 해드리게씀ㅇㅇ

길게 글을 쓰게 되니 복잡하게 써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말해주심 ㄳ 글을 잘쓰는편이 아니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