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는 말끔하다만 20대만 많은게 불안했는데 역시나


일본식 흉내낸거 같다만 고기는 미묘하게 얇고 육질은 뻑뻑하고 


튀김옷은 바삭함 입힌다고 입천장 까질듯한 수준이고 


밥도 조금 양배추도 조금 


드레싱도 개달고 소스는 더더욱 달고


이런걸 맛집이라고 리뷰 올린 애새끼들 다 처죽이고 싶을 정도로 가격대비 수준 안나오는 집이여서 


막 리뷰 어떻게 쓸까 부글부글 거리고 있었는데


옆에 밥먹던 일본인 처자가 고래 카와이 거리는게 귀여워서 밥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