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윕퍼니시(whiff punish)


- 상대방의 기술이 헛친 것을 때려주기 (헛친 것을 딜캐하기)

- 기술을 뻗으면 피격판정도 앞으로 뻗으니 몸통을 직접 때리지 않고도 상대를 때릴 수 있음

- 멍 때리다가 순수 반응만으로 상대방이 무슨 기술을 헛쳤는지 정확하게 구분한 이후에 때리기 보다는 

  애초부터 상대방 기술이 헛칠 거리를 만들고 상대방이 내미는 타이밍을 읽어야 함(예측 + 반응)

- 고수들은 윕퍼니시 거리조절을 위해 뒤로 걷는 경우가 많음

- 계속 뒤로만 걸으면 구석에 몰리니까 주의




2. 먼저 끊기, 카운터 먹이기


- 상대방의 기본기가 나오기 내가 먼저 공격

- 만약 상대방이 기본기가 닿는 거리를 만들려고 앞으로 걸어온다면 

  상대방의 기본기가 나오기 전에 먼저 공격할 수도 있음




3. 무빙으로 반응 유도


3-1) 내가 앞으로 걸어가면 상대방은 윕퍼니시를 위해 뒤로 갈 수도 있음

3-2) 내가 앞으로 걸어가면 상대방은 먼저 끊기 위해 기술을 내밀 수도 있음

3-3) 내가 앞으로 잠깐 걷는 척하고 뒤로 걸으면 상대방의 기술이 헛치도록 유도하고 윕퍼니시 할 수도 있음

- 상대방이 언제나 똑같이 반응하지 않으니 알아서 잘하기

- 상대방도 같은 방법으로 나의 반응을 유도할 수도 있음




- 과거에는 윕퍼니시나 카운터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타 히트확인 - 필살기 입력>이 중요했는데

  스파6에서는 기본기 - 드라이브 러쉬로 상대적으로 쉽게 히트확인이 가능할 듯

- 캐릭에 따라서는 타겟콤보 히트확인이 쉬운 경우도 있으니 연습해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