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cd사서 했던 게임인데 장르가 턴제rpg랑 인테리어 섞어놓은 느낌이었음.

마을 주민 요구에 맞춰서 방을 인테리어를 했어야 했는데 이 때 필요한 재료를 각 스테이지 보스 클리어 하면서 얻어야 해서 레벨 노가다를 어느정도 했어야 했던걸로 기억함.

여주인공은 어디선가 쫓겨나서 남주인공이 거둬들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무기는 주로 검 썼던거로 기억하고 남주인공은 주로 마법 공격 썼었음.

처음에 누나랑 이 게임 서로 따로 플레이하다가 나는 인테리어 해주는 부분에서 누나는 rpg 부분에서 막혀서 서로 같이 플레이 했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