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어차피 하는 격겜도 액코뿐이긴 한데

념글 보니까 갑자기 마음속에서 불타오르는 정열 같은 게 생김

면허개전(12단)까지는 찍어보고 싶어졌음


지금 기준으로 신참대원(6단) 인데 최근에 먼가 잘 되는 감도 없잖아 있고 여러모로 충고를 이곳 저곳에서 받으면서 실력이 다시 또 올라가는 걸 느낌


성기사부턴 걍 넘사벽인 거 같고 그 사람들처럼 길티가 인생인 사람은 되고 싶지 않지만 적어도 격겜에 빠져있는 지금 동안은 면허개전까진 함 찍어보고 싶어졌음


뚜렷한 목표가 또 생기니까 기분이 좋긴 한데 넘나 험난할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