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최상위권 까지 노력 안해본 애들이 좋아하고 열정 있으면 잘할 것이라고 착각을 하는데

사실 수험용 시험이나 업무적인 일에서 좋아하고 열정 생길만한게 별로 없음

최상위권 의대가는 애들이 수능문제를 좋아 하고 열정이 있어서 잘하는게 아님

최상위권 갈려면 일단 시간 투입을 남들보다 압도적으로 많이 투입할수 있는 체력, 의지 등이 있어야 하고

해당 과목 이해할 때도 신속,정확하게 할수있는 두뇌도 필요해서 이런게 없으면 비슷한 시간 투입한 사람에게 밀림

그리고 시험은 불의타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공부없이도 순간적인 판단으로 풀수 있는 상황판단력도 필요함

그리고 영어 포함 대부분 과목은 공부많이 하면 대체로 점수가 잘 나오지만

수학이나 국어는 개인 재능에 많이 좌지우지 됨

경시대회 문제처럼 7,8번 꼬아서 내지 않지만

수학 킬러문제 5,6번 꼬아서 내는 문제는 재능없는 애들은 초등학교때부터 경시대회 나가던 애들도 못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