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발동 12프레임의 미사일처럼 날아가는 기술이다.


맞추면 레오가 +48 ~ +53 정도의 이득을 가져갈 수 있다.





보통 그래서 총 43프레임 의 쯔바이트를 헛치고 발동 5의 bt.K를 까는 것이 일반적이다.



쯔바이트는 발동 25 + 활성 3 + 회복 16으로 총 43프레임이다.


쯔바이트를 쓰고나면 레오는 +5 ~ +10 정도가 된다.


따라서 bt.K를 상대 기상에 깔 수 있다.




하지만 2D가 머얼리서 맞게된다면, 


2D의 활성 프레임 끝부분에 맞아 레오의 이득이 +51 이상이 된다면 bt.K는 너무 빨리 깔리는 바람에 헛치고 잡히게 된다.


bt.K의 활성프레임은 3프레임이기때문에 그걸 넘어가면 상대에게 가드가 되지 않고 헛치게 된다.





때문에 이런 상황엔 bt.S를 깔아줘야 상대의 기상에 깔 수 있게 된다.


bt.S는 발동 6프레임에 활성 6프레임이다.


이처럼 그냥 2D상대가 언제 맞았냐에 따라서 이득프레임이 달라지게되므로 레오가 기상에 무엇을 깔 것인지 잘 판단해야만한다.




하지만 2K - 2D를 맞췄다면 대부분 2D의 활성프레임 앞쪽에 적중하기 때문에 이득이 +48 ~ +49 정도 된다.


덕분에 bt.K를 안정적으로 깔 수 있게 된다.



하지만 나고리, 포템킨같은 친구들은 이상하게도 2D나 2K - 2D의 이득 프레임이 적게 산정되는지 잡히게 된다.


아마도 무게때문인거같은데 확실하지는 않다.

(무거우면 바닥에 빨리 떨어짐)



레오의 백대시는 20프레임 동안 지속되며, 발동 시 5F의 무적을 가지고 있다.


이제 재미있는 사칙연산을 해보자.


아까 2K - 2D를 맞추면 이득이 대충 +48정도라고 했다.


백대시(20F) + 쯔바이트(25F) + 쯔바이트지속(3F) = 48


내가 무얼 말하고 싶은지 알겠는가?




그렇다. 


이것은 쯔바이트 정셋이다.


이제 머리가 아픈건 시발 나고리 이새끼 쯔바이트 - bt.K는 안되는데, 이건 왜 되는건지를 모르겠다.


정말 신비로운 게임이 아닐 수가 없다.


카이같은 평캐들은 당연히 잘 들어가고



가벼운 캐들은 잡기쓰다 카운터나면 콤보가 들어가는 무시무시한 셋업이다.




덤으로 강승룡 카운터나고 쯔바이트하면 뚱캐의 경우는 잡을 수가 있다.



이 셋업 사용하면 카운터가.... 나긴 난다.


참고로 쯔바이트는 상대를 넘어가지않으면 발동 23이 된다.


때문에 백대시(20F) + 쯔바이트(23F) + 지속(3F) 으로 계산을 해보면


뚱캐에게 카운터 승룡은 +43 ~ +46 정도가 된다고 생각해볼 수 있다.


원래는 +48이니 무려 2~5 프레임이나 이득이 줄어든 것이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