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6 발매후 2D겜 뉴비라거나 격겜 뉴비라는 글들 종종 보이는데


클래식 입력의 레버 기준으로 다들 초반에 비슷하게 겪어본 스트레스는 아마 


류 같은 캐릭터를 골라서 앞으로 걸어가다가


난 236P로 장풍 쓰려고 했는데, 623P 승룡권이 나가더라 하는 문제일거임.






이런 경우를 방지하려면 623P와 겹치는 236P 커맨드의 쓸때


4부터 시작하여 6을 입력하는, 41236 이란 식으로 레버를 크게 돌리면 장풍 커맨드인 236P가 우선됨.





방향키 입력시 근방 입력을 유효화 하는 커맨드 입력편의와 더불어 


요런식으로 입력이 겹칠시엔 커맨드 우선권을 부여하여


유저가 원하는 기술을 구분하여 쓸수 있도록 되어있음.



입력편의 얘기하니 승룡권 입력의 흔한 상황이 아마도


대치 상황에서 하단가드로 앉아 있으면서 상대의 공격을 대기하고 있다가


점프가 보이는 경우 승룡권으로 격추한다 하는거일건데


이런 경우 굳이 일어서서 623을 입력할 필요없이, 앉은 상태에서 323이란 식으로 레버를 흔들거나 밀어넣어 주면 됨.





이것과 함께 자주 나오는게, 구석에서 앞점프로 나오는 상대를 격추하는 역대공의 경우일건데


잡기를 할때 6P+K로 입력후, 그 상태에서 뒤로 반회전을 그리며 321P나 3214P라고 타이밍 맞게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역승룡이 나감.





물론 제자리 점프도 신경쓰일건데


방어턴에서 유효 입력 타이밍을 알기 힘든 상황에서 리버설을 지를때라던가


정역이 아리까리 할때는 3131이란 식으로 비비면 사용이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