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그런 것들의 유해성은 몸이 상하고 나서 알게 되고 조심해서 먹게 되는데 조심해서 먹을 때 보면 그것들이 유해함을 알리는 정보는 정말 널려있는 수준임. 먹고 당장 탈 안 나니까 괜찮겠지 하고 수 십년 동안 잘 먹다가 한번 아프고 고치거나 잘 버티는 사람은 한번에 가기도 하는 거지. 


뭐만 먹으면 탈 나는 친구들 어릴 때 보면 "이 맛있는 걸 못 먹다니... 안 됐다."생각한 적도 있는데 존나 병신같은 생각이었고... 나도 따라서 식습관을 고쳤어야했다고 생각함. 근데 이번 아스파탐 같은 경우는 뭐 나쁘다 좋다는 의견도 계속 변하는 거라 적당히 피하고 적당히 마시면 되지 않을까 싶긴함


모르겠다. 


여튼 건강식들 하시고 오래오래 격겜하시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