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리였나 신평리였나 거기는 주말에 PC방 값 올려치기 했다는데


그래도 화천시내에 있던 pc방 한군데는

주말에도 한시간 천원이라서 나같은 게임 죽돌이는 나쁘지 않았음.

물론 그만큼 자리도 안나서 15분? 20분 걸어가면 닿는 거리를 6000원씩 택시비 내면서 가기는 했다만.

친한 선임이랑 외박나가면 숙소에서 부대 전화하고 거의 피시방에서 밤샜음 ㅇㅇ;


모텔값은 평일 3만원 하던게 주말 10, 15까지 튀는게 개좆같았지만

음식점도 좀 돌아다니면 싼데도 있었고..

물론 패스트푸드 먹기 바빳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