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고, 

길티기어랑, 퐞격겜, 이런거 최근에 좀 하다가 오래는 못했는데...

아, 철권은 진짜 최악이였음. 진짜로.


스파가 좀 입문이 쉬운거 같음. 

모던도 입문이 쉬운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퐞격겜에도 그런거 있었거든.

근데  퐞은 좀 그냥 어려운겜이라고 느꼈음. 쿨타임 때문에 그런가? 


이게 왜 쉽다 이런걸 말하려면 내가 격겜에 대해 아는게 있어서 뭔가 설명을 해야 하는데,

그런거 할 수 있을만큼 겜을 많이 한게 아니라 명확하게 언어화를 못 시키겠는데...

그냥 느낌이 그럼.



지금도 스파6의 모든 시스템을 다 활용하는건 아닌데(버튼에 손이 잘 안 가서 패링 아예 안씀, 러쉬도 안씀)

걍... 뭔가 콤보의 비중이 쪼금 빠지고, 기본기가 중요한 편인거 같은데 이게 좀 쉽게 여겨지는 원인인거 같기도 하고...

매칭 자체가 나랑 비슷한 사람이랑 매칭이 잘 되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암튼 스파6 재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