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라는게 자기 불편한건 필터를 치는 그런게 있는거같음

분명히 자기한테도 들려야되는 소리가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그냥 인지도 못할만큼 무뎌지는거지


그러다보니 쩝쩝대는 사람들한테 지적을해도 자기한테는 그렇게 소음이 아니니까 말이 잘 안통함 미안해 하면서 고치면 다행인데 느끼는 정도가 다르니 지적하면 불편충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하는경우가 많음



진짜 최악은 저렇다보니 자기도 쩝쩝거리면서 남은 쩝쩝거리는거 극혐하는 놈들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