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사한 여직원이랑 이것저것 이야기하다가 취미생활 뭔가요? 라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격투게임 합니다


라고 하니 선망의 눈빛으로 나를 보더라.




그리고 다음 쉬는시간 타임에 음료수 하나 사주면서 무슨 격겜하나요? 라고 물어보던데


스트리트파이터6 한다고 말해줬지




그러니 감격의 눈빛으로 나를 보더라. 그리고 호...혹시 계급은 뭔가요? 라고 묻더라. 해서 답해줬지


"MASTER"


이말을 듣는순간 마치 그 여직원은 오르가즘을 느끼는것처럼 감격에 겨운 눈물을 흘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