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왜 할인끝나고 공략 올리냐는 말을 들어서

이번엔 할인도중에 공략 몇편 쪄볼려고 합니다.


나눔도 4명정도 했는데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 허접한 실력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본 튜토리얼에서 배우기힘든 내용을 서술해보려고 합니다.


<조작키 설명>


환상의 발키리는 다음과같은 키보드 세팅을 사용합니다.



아마 처음해보시는 유저분들은 뭔놈의 게임이 이렇게 키할당이 많아 싶을겁니다만

보이는 저 키셋팅을 전부 사용하는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요

조금씩 알아보겠습니다.


<이동키>

기본 방향키입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전방,좌측,후방,우측 방향으로 이동하는용도로 사용되며

후술할 부스트 스텝,근접 공격과 조합해서 이동 방향을 제어하거나 공격의 용도를 구분하는데 사용됩니다.



상승,하강 이동도 존재합니다만 근접공격에는 대응하는 키도 없고 고저차가 발생하면

록온시스템에 의해서 자동으로 높이보정이 되는 게임 시스템상 생각보다 쓸 일이 많지 않습니다.




일부 미지의 영역을 탐구하고 싶은 신사분들이나

자기 캐릭터의 정면샷을 보고 싶으신분들은 이런식으로 쓸 수 있긴합니다.

기본적으론 잊고사셔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부스트 스텝>


부스트 스텝 키입니다.



부스트 스텝은 이 게임에서 가장 핵심적인 기술로

방향키와 부스트 스텝 버튼의 조합으로 해당하는 방향으로 대쉬 합니다.

(단독버튼으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일정량의 부스트 게이지를 소비하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 이 게임에서 가장 빠른 무빙이며

가드로는 못 막을만큼 빠른공격도 피할 수 있을정도로 빠릅니다.

영상에선 뭔가 느려보이지만 



부스트 스텝은 한 방향으로 사용할때는 약간의 딜레이가 있습니다만

영상처럼 직전에 사용한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사용하면 딜레이 없이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스트 게이지 소비율이 높지만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는게 가능하다는거죠


영상에선 전방으로만 이동했지만 후방이동으로 후퇴도 가능하고

상승이나 하강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매우 다양한 방향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중~근거리에서 기습적으로 거리를 좁히거나

멀리서 날아오는 스펠을 그레이즈시켜 드라이브 게이지로 치환하는데 사용됩니다.



이 게임에선 "스텝 캔슬"이라는 테크닉이 있는데

공격의 후딜레이를 부스트 스텝으로 캔슬해서 딜레이를 없애는 테크닉입니다.


공격(스펠포함)을 사용하고나서 스텝 캔슬로 딜레이를 없앤뒤 추가공격이나 회피가 가능하고

2번째 영상처럼 공격의 딜레이를 캔슬하여 콤보로 확장도 가능한 만능 기술입니다.



이러한 성능때문에 일반적인 부스트 스텝보다 게이지 소모량이 많고 

부스트 스텝과는 다르게 스텝 캔슬은 시전중에 부스트 게이지가 회복되지 않습니다.


콤보 시동기를 맞추고 스텝 캔슬로 콤보를 이어가야하는 게임 특성상

콤보의 데미지는 시동기를 맞춘시점에서 남아있는 부스트 게이지의 잔량에 결정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부스트 스텝은 그 자체로 무빙,콤보에 사용되는 버튼인만큼 조작법을 확실히 익혀두셔야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버튼이라서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세팅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부스트 대쉬>


부스트 대쉬 키입니다.



입력을 시작하면 기를 모으는 자세가 나오며

차징이 끝나면 록온된 상대를 향해서 부스트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소비하며 고속으로 접근하는 기술입니다.


사용중에는 좌우이동만 가능하며 장애물에 충돌하면 자동으로 캔슬됩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버튼을 떼거나 버튼을 다시 누르는 식으로 캔슬이 가능합니다.


캔슬 직후에 딜레이가 없기때문에 엄청나게 멀리 떨어진 상대에게 돌진해서

적은 게이지로 거리를 확 좁히는 기술입니다.


부스트 대쉬중에도 스펠을 사용해서 캔슬이 가능하고

부스트 대쉬를 끊고 부스트 스텝이나 근접공격으로 움직이는것도 가능해서

가끔 쓰이긴 합니다만 2vs2모드가 아닌 1vs1에서는 생각보다 쓸 일이 많이 없습니다.


타겟팅된 상대만을 쫓아가기 때문에 부스트 스텝에 비해서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능한게 이유겠지요

아예 안쓰진 않는데 생각보다 중요도가 그렇게 높은 버튼은 아니다 정도만 알고 계셔도 됩니다.



부스트 대쉬는 유일하게 옵션에서 조작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A타입은 부스트 대쉬 버튼을 꾹 눌러서 차징과 발동을 하며 버튼을 떼는 순간 부스트 대쉬가 캔슬되는 방식이고

B타입은 부스트 대쉬 버튼을 한번만 눌러도 차징과 발동이 되고 캔슬할때도 버튼을 눌러서 캔슬하는 방식입니다.



솔직히 뭐가 좋다 나쁘다 할건아니지만 캔슬에 이점을 가지려면 버튼을 다시 누르는거보다

버튼을 누르고있다가 떼는게 좀 더 유연하겠죠?




추가 옵션으로 부스트 스텝키에 부스트 대쉬를 트리거할수있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ON으로 해놓으면 부스트 스텝을 꾹 누르고 있으면 부스트대쉬를 사용할 수 있게되고

OFF해두면 부스트 스텝키는 철저하게 부스트 스텝 옵션만 사용하게 되는거죠



키가 많아서 헷갈리시는 분은 트리거를 켜놓으시면 할당할 키를 하나 줄이는 효과가 있겠네요

이 부분은 취향껏 설정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스펠>


스펠 키입니다.


스펠은 다른 격투게임에서 필살기의 개념과 비슷합니다.

캐릭터마다 고유의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버튼입력으로 발동하는 개념이죠

원거리 견제기,돌진기,장판기등의 여러가지 능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이렇게 게임 시작하기전에 자신이 사용할 스펠들을 3개의 슬롯에

코스트가 초과하지 않는선에서 세팅해서 사용하게 됩니다.

현재 EA1.21기준으로는 어떤 조합을 사용해도 1000코스트를 넘길수가 없으므로 자유롭게 세팅이 가능합니다.



세팅한 스펠은 실제 대전중 하단에 저런식으로 표시됩니다.

할당된 버튼을 누르면 스펠 스톡을 1개씩 사용하고 정해진 잔량을 모두 소비하면

스펠마다 지정된 재장전 시간동안 그 스펠은 사용불가능이 되고 재장전 시간후에 완충되는 식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데 게임 개발자분들이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으나

기본키세팅을 사용하면 저런식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암기해서 사용하면 되겠지만 은근 불편하기 때문에 1,2,3 스펠을 할당할거라면

순서대로 S,D,F식으로 이어지도록 배치하는게 좀 더 편하니까 참고해서 세팅해주세요 


<근접 공격>


근접 공격 키입니다.




중립(연타가능),버튼유지,전방입력,좌우입력,후방입력

총 5개의 유형으로 이루어져있으며 각각의 입력에 따라 성질이 다른 근접 공격을 실행합니다.

어떤종류로 사용하던지 1회 사용직후에 약간의 재장전 시간이 있습니다.

 

이 공격들의 특성을 전부 설명하면 공략이 너무 길어지니
https://arca.live/b/fightgame/83362544

이전에 적어뒀던 기본콤보 가이드 초반에 나와있는 근접공격 성능 비교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추가 공략을 올리던지 할게요



키 셋팅 팁으로는 근접공방 이외에도 스텝 캔슬을 통한 콤보에도 쓰이는 주력버튼인만큼

스텝 캔슬을 하면서 누르기 편한 위치에다 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콤보 연결이 어려운 상황에선 스텝캔슬과 동시에 러쉬 어택을 써야 간신히 연결되기도 하니까

이 조작이 불편하다면 소중한 콤보 기회를 날려먹게 될테니까요


<샷>

샷 버튼입니다.



"미소녀들이 날아다니면서 뭔가 뿅뿅 쏘는 게임"에서

"뿅뿅"에 해당하는 기술입니다.


모든 캐릭터가 동일한 성능의 기본샷을 착용하고 있고 이 샷은 99발의 탄창과

버튼홀드로 노딜레이 연사가 가능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용도중에 무방비한 스펠과는 달리 이동사격도 가능하고 사용중에도 다른 행동이가능해 빈틈이 없으며

이러한 특성때문에 게임하는 내내 틈날때마다 꾹 누르고 있게될 버튼입니다.





딜레이없는 연사가 가능한 특성덕에 근접공격을 이용한 콤보에서 스텝 캔슬을 할 때마다

다음 근접공격이 발생하기 직전까지의 비는 공백동안 데미지를 더 넣는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샷버튼은 부스트 스텝버튼과 동시에 누를만한 위치에 배치해두는게 좋습니다.

기본배치가 매우 이상적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건드리지 않고 써보신 뒤에

취향에 맞춰서 다시 세팅하시면 됩니다.


<가드>

가드 키입니다.



입력시점부터 최대 10초까지 방어막을 전개하면서 전방에서 날아오는 공격을 방어합니다.

유지되는 동안은 전방에서 오는 공격은 대부분 방어가능하지만 사용중에 움직일 수 없고

측면과 후면은 무방비상태라서 가드를 너무 유지하고 있으면 이런 쪽을 파고들어오는 공격에 취약해집니다.


근접 공격중 버튼 유지로 발동하는 차지 어택도 가드가 불가능합니다.



가드의 유지시간은 유지만하고있을 때는 10초가 기본이지만

공격을 가드하면 유지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남아있는 게이지 이상의 데미지를 흡수하면 가드 브레이크 상태가 되어

일시적으로 가드가 불가능해집니다.



변칙적인 사용법으로 부스트 스텝중에 가드를 사용하면 관성을 무시하고 바로 그 자리에 멈추면서 가드를 시전합니다.

그리고 가드를 풀면서 다시 부스트 스텝을 반복하는것으로 같은 방향으로 연속 부스트 스텝을 사용하거나

급정지를 활용한 거리조절에도 사용할 수 있는거죠


원래 이동해야 되는 거리보다 짧은 거리를 이동하지만 가드를 하면서 부스트 게이지가 차오르기때문에

기본상태론 연속사용이 4번까지인 부스트 스텝도 가드캔슬로 사용하면 조금 더 많이 사용가능합니다.

전방 이동보단 측면으로 파고 들때 좋을거같네요



대부분의 스펠은 부스트 스텝을 활용한 무빙으로 피할 수 있지만 부스트 게이지가 부족하면

가드도 섞어서 데미지를 최소화 해야하니 최대한 부스트 스텝버튼과 가깝게 배치하는게 좋습니다.

기본 키설정은 아무래도 이걸 모두 고려한 배치인듯하네요(근데 스펠은 왜 그따구로..)


<액셀 드라이브 & 액셀 스펠>


액셀 드라이브와 액셀 스펠의 발동 키입니다.



액셀 드라이브는 드라이브 게이지라는 자원을 사용해서 발동가능합니다.

시작시점에선 비워져 있지만 시간이 경과하거나 공격을 맞추면 차오르고


피격당하거나 상대방의 스펠급 공격을 그레이즈 하는것으로도

게이지를 조금씩 축적가능합니다.


4칸으로 나뉘어져있는데 이는 발동시의 레벨을 결정하는 요소로

액셀 드라이브 자체는 드라이브 게이지가 한칸만 있어도 발동이 가능합니다.



액셀 드라이브 발동시 넓은 범위에 충격파를 일으켜 상대를 잠시 경직시키고(경직은 레벨에 비례합니다.)

현재 부스트 게이지를 전부 채워줍니다.


자신의 모든 공격 데미지를 현재 드라이브의 레벨*5%씩 증가시키며


중립 근접 공격의 성능이 변화하여 5번까지 연타가 가능해지고


부스트 스텝 한정으로 부스트 게이지를 소비하지 않게됩니다.


또한, 드라이브 상태에 돌입했을 때만 사용할 수 있는 액셀 스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영상에서 레이무가 사용한 부적을 연속으로 날리는 스펠이 엑셀 스펠입니다.)



일종의 버프기이며 발동 후 모든 드라이브 게이지가 없어질 때까지 유지됩니다.

이 상태가 되면 콤보 데미지가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부스트 스텝이 무제한 사용가능해져

이걸 발동했다는건 제약이 없어진 무빙으로 접근해서 강화된 콤보 데미지로

상대를 확실하게 보내버리겠다는 표시로 봐도 무방합니다.


액셀 스펠은 캐릭터마다 특성이 달라서 정리하긴 어렵지만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최종 필살기입니다.

각자의 활용도가 있지만 일단 액셀스펠은 발동이 편한 위치에 세팅해두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액셀드라이브 자체는 위협은 되지만 유지시간동안 유효타를 못넣으면

아무 의미도 없게되고 당연히 극딜 버프를 켰는데 제정신이면

상대도 죽어라 도망갈테니 생각보다 성능체감이 어렵습니다만



이 두 캐릭터(마리사,요우무) 한정으로는 진짜 비장의 무기가 됩니다.


사실, 액셀 드라이브의 충격파는 콤보 보정을 초기화시키는 효과가 있긴한데

일반적인 캐릭터들은 이 충격파의 경직이 없어지기전에 콤보를 연결할 수 없어서 큰 의미가 없지만

저 두 캐릭터한정으로 콤보로 연결이 가능해서 위 영상처럼 보정 초기화를 100%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녀석은 액셀 스펠마저도 단타기에 기본 콤보딜도 준수한편이라

콤보에 액셀 드라이브를 활용할 수 있는 시점에서 상대가 후술할 스파크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못하면

가장 강력한 한방 데미지를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됩니다.


이처럼 직접 발동하는 경우는 확실하게 이득을 볼 수 있는 저 두 캐릭터 한정이며

확실하게 이득이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발동하는건 체력격차를 따라잡기 힘들만큼 몰렸다는 뜻이라

일반적으로는 발동을 먼저 하게 되면 발동한쪽이 패배하는 그림이 나오는경우가 많습니다.


보통은 아래의 스파크 드라이브로 카운터를 노리는 쪽으로 사용하게됩니다.



스파크 드라이브는 피격중에 액셀 드라이브 키를 누르면 발동하며

피격경직을 없애버리고 잠깐 무적상태가 되고 Lv.1 액셀 드라이브 상태와 같은 버프를 받게 됩니다.


피격중에 발동이 가능한대신 버프 레벨은 무조건 1레벨이라 유지시간이 4초밖에 안되며

발동시에 드라이브 게이지 1칸, 유지시간 동안 드라이브 게이지를 1칸 소비해야해서

최소 발동조건은 드라이브 게이지 2칸부터입니다.


피격중에 잠깐 무적이 된다는건 상대방의 공격을 흘려낼 수 있다는 뜻이고

딜레이가 큰 공격을 흘려내면 그대로 딜레이 캐치를 해서 큰 데미지로 반격이 된다는 뜻이죠



액셀 드라이브가 확실한 유효타를 주지 못하는 캐릭터들은

이 스파크 드라이브쪽에 드라이브 게이지를 더 투자하게 됩니다.



스파크 드라이브는 강력한 성능인 만큼 리스크도 큰 기술인데

유지시간이 4초밖에 안되는건 애초에 위기탈출용 기술이라 괜찮지만


드라이브 게이지를 2칸이나 써야하며, 유지시간이 끝나면 위 사진처럼 번아웃 상태가되어

10초동안 드라이브 게이지가 수급되지 않으며, 이 시간동안은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효과적으로 사용하면 4초의 역전극을 이뤄낼 수 있지만

잘못하면 14초간 공격을 받아도 반격할 수 없는 상태가 되는것이니

신중하게 써야겠죠



그리고 내가 카운터를 칠 수 있다는건 상대도 같은짓이 가능하다는 뜻이라

스파크 드라이브역시 먼저 발동한쪽이 기본적으로 불리한상태가 됩니다.


그래서 드라이브 게이지가 2칸이상 누적된 상대를 때릴 때는 딜캐를 안당하도록 콤보를 중간에

끊어버리고 도망가는식으로 심리전을 하기도합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액셀 스펠 버튼은 취향껏 배치하시되

액셀 드라이브 버튼은 가능하다면 자주 사용하는 버튼과 멀리 떨어진곳에 배치해서

오발동을 안하도록 하면 더 좋습니다.


<록온>


이 키는 EA 1.21버전에선 쓸 곳이 없습니다.



상대 캐릭터를 둘러싼 형태로 빨간 타겟 마크가 그려져 있는게 록온 상태인데

모든 액션은 이 타겟팅이 된 상대를 기준으로 사용하게 되므로

목표를 지정해주는 중요한 키지만


정작 해제하는 방법이 없고

시작할 때 이미 상대방을 록온 해놓은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1vs1대전모드에선 완벽하게 사용할 가치가 없는 키입니다.


나중에 업데이트 될 예정인 2vs2전용 키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록온 상태에서 한가지 알아둬야하는건

상대가 타격을 너무 많이 받아서 경직 보정치가 100%를 넘기거나 차지어택을 맞은 후 일정시간이 경과하면

타겟팅 마크가 노랗게 되는데 이 상태에선 어떠한 공격도 들어가지 않는 무적상태가됩니다.


괜히 이 상태의 상대방에게 아까운 스펠을 날릴 필요는 없겠죠?

(쿨타임 순환용으로 다 써버릴수도 있긴합니다만..)

아무튼 이런 특성만 알면되고 키할당은 저 멀리 구석에 박아놔도 된다는겁니다.



<최종 정리>


EA 1.21기준으로 실제 대전에서 사용되는 키는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색은 필수

파란색은 사용은 할 수 있지만 중요도가 크게 높지는 않은 키입니다.

아예 표시가 안된건 대전중에 사용할 일이 없는 키구요



일단 기본 세팅을 사용하시되, 스펠 슬롯 1,2,3만 S,D,F 순서로 바꾸셔서

쭉 사용해보시다가 게임에 적응하신뒤에 취향껏 커스텀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원래 이렇게 길게 적을 생각이 없었는데 기본 튜토리얼이 너무 부실하다보니

내용이 생각보다 길어졌습니다.. 부족한 내용이나 틀린내용에 대한 피드백 환영합니다.




더 보여줄거 없으니까 귀여운 레미 보고가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