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시계 도둑 맞은 이야기 한참 하고 있었는데, 조카가 요괴워치 시계 들고 쪼르르 달려오더니 이거 이제 필요 없다면서 나보고 차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내 조카 완전 천사야.... 삼촌은 죽어도 여한이 없어요.


내가 예전에 사준 장난감이지만, 시계 가져가고 스위치 타이틀을 사달라고 하는 조카지만 그래도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