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방치형운영하는건 넘 슬퍼
 개미털기 하듯이 아이를 기다리건 미쿠를 기다리건 아야네를 기다리건 뭘 위해 다이아 별 가챠권을 모으는 사람이던간에
모두의 예상을 기만하듯이 0티어서폿 제갈량에 이쁘고 성능준수한 린이 갑자기 나온 이번처럼 모으던거 한번씩 쏟게 하면서 비축재화 소모하게 하는 거임
우리로서는 여기에 쓰고 다음에 기다리던애가 나온다하면 열린지갑 바로 닫을테니까 공지도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낸다음에 슬쩍올리고...
그러다 보면 지쳐서 기다리는게 언제나 올지 모르니까 지갑에 철통봉인해뒀던 존버러들도 130 160의 벽도 넘고 밀린육성도 할겸 최선의 선택은 아니어도 차선의 선택으로 지금 지갑을 열게 만드는거지
이렇게 다 털고 기다리던애 나오면 꼬와서 접을까? 그럴사람들은 진작 접던가 어차피 조만간 접음. 대부분은 비운 곳간 지갑열어서 다시 채우겠지ㅎㅎ
나도 며칠전시작해서 소과금한다고 하다가 곧장 30박았는데 애들 성급올리고 싶어서 2만다야쯤 통상에 박았다 이러고 아이나온다고하면 다야 부족해서 또지르고 이러면 금새 가랑비에 홍수나버리는거임
여튼 요지는 지금의 개미털기에 나가떨어지지말고 확실한 몬가가 나올때까지는 기다리자는 다짐이자 뉴비로서의 생각이엇음 방치형게임이자나

세줄요약
1. 미래가 불확실하면 우리는 쌓인걸 쓰고 싶음
2. 쌓인걸 쓰면 우리가 또 채워넣게됨
3. 그러니까 잘참고 방치형겜하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