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대충 알아보라고 올림

막 엄청 복잡한건 아닌데, 모르면 맞아야 하기 때문에 알면 좋음

예를 들어 이런 경우다 하면 개전 직후의 위치는

이런식으로 바뀜. 스킬의 경우엔 특수한 조건의 대상 혹은 랜덤한 대상을 지정으로 할 때 위치선정이 큰 의미를 못 갖지만

평타와 평타대상을 공격하는 스킬의 경우에는 확정적으로 누가 맞을지를 내쪽에서 바꿀 수 있음

위의 상황에서는 가나다의 공격을 C가, 라마의 공격을 E가 맞게 됨.

하지만 위처럼 상대가 두 줄을 점유하는 경우 + 가나다 중 누군가가 같은 라인 내의 대상을 지정하는 공격을 하는 경우엔

요런식으로 옮기면 A,B는 어떠한 대상에게서도 평타를 맞지 않을 수 있음.

저 경우엔 E가 못 버티고 먼저 무너지더라도 라마의 평타가 D를 먼저 향하고, D 사망시 C로 건너감

이런 경우엔 어떻게 되느냐?

가나다의 공격은 C로, 라마의 공격은 E로 감

적은 기본적으로 자기 라인에 적이 있을 경우 그 적을 최우선적으로 공격하고 자기 줄이 빈 경우 가까운 대상을 공격하는데

저 표에서는 네모반듯해서 잘 티가 안나지만 실제 인 게임 내에서는 육각형 마스라 서로 어슷하게 붙어있기 때문에

다는 C로 라는 E로 우선순위를 잡게 됨

이게 기본적인 진형구조이기 때문에 이것만 익혀두면 그 후부터는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음

*추가

상대편도 전위캐릭터라 이동을 하는 경우, 서로의 칸 차이가 1칸일 경우 무조건 아군이 먼저 감.

단, 칸나처럼 시작하자마자 보호막을 거느라 시간을 지체한다거나 제자리에서 스킬을 쓰는 메간, 그레이게이 같은 캐릭터가 성물이나 SP셋의 효과를 받아서 이동하기 전에 궁을 발동하는 경우엔 이동할 시간에 궁을 먼저 써버리는 바람에 상대편에게 선 이동을 허용하게 됨.

칸 차이가 2칸일 경우 서로 한 칸씩 감

다른 변수가 없는 경우 아군이 한 칸 상대가 한 칸 하는식으로 서로 메꾸면서 붙는다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