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시간 전에 귓이 와서


뭥미 주말 출근했다 퇴근해서 집에서 데이터 정리해야 할 것도 있어서 대충 무료 티켓 있는거 소탕하고 끝냈는데


세 대 쳤다고 왜 귓까지 하나 싶었는데


좀전에 찻집 들어가보고 좀 미안해졌다…


잔인하게 세 대라는 말이 지금 보니 엄청 진지하게 느껴지네


나말고도 죄다 어깨빵 하고 간줄은 몰랐지……


사죄의 뜻으로 내일은 안칠께.. 미아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