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섭 4월 29일 기준 딜러 티어표. UR리리안이 여전히 날뛰고 있는 상황. 

중국서버에서 나오고 넘어오면서 딱히 성능이 크게 개편되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으므로 

앞으로의 성능티어는 이대로 따라간다고 생각하면 속 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일럿 잠재/기체 이단화에 고강을 때려박을만한 지점은 저 표에서 T1까지와 

T2에서 타이시아나 린 정도까지라고 봅니다. 엘로이스나 베르나뎃트도 분명 좋은 캐릭터이긴 하는데 

결국 3팟, 경우에 따라선 4파티 선으로 밀려요.  

T3부터 과도한 투자는 결국 가슴아픈 결과로 돌아오므로 가급적 피하시기를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잠재 3~4단계, 이단화 1단계 선에서 적당한 정도로 사용하다 베스트 파티는 따로 구성하세요. 


참고로 제 중장 최애는 날티나는 금발 트윈테일 판도라인데 잠재 8단계, 이단화 5단계 상태에서 

잠재 3단계 이단화 1단계인 에바 1차 콜라보 아스카한테 딜이 쳐발립니다. 생존력도 쳐발리고. -_-

T3이하의 애들은 기체의 공격방식이나 스킬구성, 액티브에 큰 하자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사실상 뭐 어케 해줄 방법이 없습니다. 


윗 티어 놈들일수록 스킬들, 특히 액티브에 빈틈이 없죠. -_-

애정캐도 중요하긴 한데 이 게임 제대로 하나 키워내는데 자원이 너무 많이 들어가요. 

레벨, 호감도는 별거 아닌데 성급+스킬강화+잠재능력 10단계+이단화 6단계+파일럿에 따라 레어리티 상향까지.

그런걸 감안하면 애정캐라고 성능을 안보고 무작정 투자해주기는 너무 힘든 게임입니다. 

성능 안좋다고 밸패를 해주는 것도 아니고 강화비용이 싼 것도 아니고. 


진짜 똑같은 시간, 똑같은 자원을 투자했는데 캐릭터의 차이로 헬 난이도를 잡느냐 못 잡느냐가 갈리면

현타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