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략은 4층에서 제물을 하나 바쳐서 주력을 온존한 상태로 5층에 도달하는 방법과

바이올렛을 바보로 만들어서 잡는 방법을 다룬다.

(근데 어짜피 바보만들어 잡기에 주력이 다 생존할 필요는 없는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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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어디서 '누구든지 보고서 쓸수있는 방법이어야만 공략이지, 조건부가 붙는건 자랑글이다'라는 말을 어디서 본적이있는데 딱 그것대로 내가 싸지른 공략은 전부 누구든 따라할수있고(컴퓨터 스펙에 의한 차이는 몰?루), 조건없이 최소 스펙으로 맞춰서 검증한것들이다. 

나도 학생땐 게임들 무과금으로 했고, 슬펐던 기억이 있기에 일부러 무과금들도 쓸수있도록 스펙을 많이 낮춰서 찍은거다. 

내가 돈이없는게 아니니 이런거로 시비좀 걸지말자. 50만원 이하는 무과금으로 보는만큼 이미 서버비 많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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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훈련 (재능 던전) 공략 링크:

A던전 공략은 이미 다른분이 쓴 공략글이 있어서 패스 →링크

C던전 공략: 실전 훈련 C-6 공략 (수토 파란돌) 

+C던전 다른 분이 쓴 공략(알있-용 공략) → 링크

시체쌓기: 실전 훈련 시체쌓기


재능 던전의 주요 특징은 1분 30초가 넘어가면 애들 공격력이 미친듯이 뻥튀기 된다는 것이다.

이 공략글은 4층의 보스에까지 도달한 후를 다룬다.

시체쌓기 방법은 위의 링크를 타고가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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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의 보스(실전할베) (*읽기전에: 주력을 온존하기 위해서 한놈을 제물로 바치는 방식을 사용한다, 거리 유지하면서 잡는 방법은 이것 밑에 추가하였다.)

머머리 보스 그냥 실전할베라고 부르겠다.

보면 테이시아가 쳐맞는데, 이겜은 갓겜이라 케릭터끼리 히트박스가 겹쳐지지 않는다. 

아야에의해 밀려나면서 저렇게되는것이니, 영상과 같은 조합을 쓴다면 잠깐 수동으로 테이시아를 아야 뒤로 빼던지 밑으로 좀 내리던지 하자. (테이시아의 평타는 아야보다 앞으로 조금 더 길다)

(영상은 마가렛에 부활칩 들려서 실험하는중에 실전할베의 랜덤스킬샷때문에 클리어가 되어버림)


영상으로 부활칩으로 바-친-다 시켜서 깨는걸 찍고싶었는데 할베가 휘적거리다 그냥 클리어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기본적인 공략은 설명가능하니 첨부, 나중에 기회되면 바꾸겠다.


준비물+조건:

1. 제물이 되어줄 탱커(좀 단단한 근접이면 아무거나 가능, 이전까진 파비아를 바쳤었다)

2. 부활칩

(마가렛을 대체제로 사용 가능하지만, 무적시간이 10초로 너무 길기에 근딜이 두번의 공격을 버텨줘야한다. 아니면 할베가 한번이라도 헛발질을해야만 가능하다)

3. 실전할베의 랜덤공격을 한대 버틸수있으면서 + 샷건보다 넉백을 더주는 근딜 (없으면 탱을 넣어도 될듯)

4. 슈미리

5. 얼추 1분 45초안에 실전할베를 녹이는게 가능한 딜러(이건 1분 30초+a를 버는 공략이다)


일단 실전할베는 다음과 같은 AI와 공격패턴을 갖고있다.

무조건 가까이있는 적을 타겟팅

아주 가까이있을경우엔 보통 휘두르기 공격+ 펀치발사

펀치발사는 사거리가 긴 대신에 생각보다 매우 좁은 공격범위를 갖는다.(근케들은 그래서 y축으로 겹치지 않는한 애지간해선 안맞음.)

휘두르는 공격은 할베의 히트박스 약간 뒤부터 공격범위라 뒤에서 좀 가까이붙어도 쳐맞음

거리가 멀리있는 적 혹은 y축으로 거리가 벌어져 근접공격이 통하지 않는 거리에 적이 있을경우 유도탄을 날린다.

(유도탄이 아프진않은데 짜증나는건 자체가 맞으면 터지는 기믹을 갖는, 상당히 공들인 오브젝트로 할베가 죽어도 계속 따라옴...)



방법은 다음과 같다.

영상처럼 진형설정을 이용해 실전할베를 맵 중앙으로 좀 끌어온다

(안그러면 넉백으로인해서 맵 구석에 박히면서 어그로가 다른 근딜에 튀어버림)

 

그후 다른 케릭들을 한쪽에 풀어주고, 제물을 실전할배 코앞에 붙인다.

실전할베는 무조건 가장가까운 적을 공격하게 되어있기에 그냥 붙어있는 탱이랑 계속 툭탁거린다.

문제는 1분 30초가 지날때이다.

1분30초가 지나는 순간 애들 딜이 갑자기 수배 뻥튀기가 되는데, 부활칩의 6초간의 무적시간을 통해 약 15초의 시간을 벌수있다.

(몇번 해보니 실전할베 공속이 매우 느려서+헛방날려서 15초 좀 넘게 시간이 벌어짐, 이건 육성정도에 따라 개인차가 발생할듯)


부활칩은 6초의 무적을 제공하는데, 이때 ai는 무적을 없는취급 하기때문에 어그로가 무조건 튀어버린다(코렐리아 궁같은거로 강제어그로를 만들어낼수있는지는 아직 안해봄)

그렇기에 필요한게 한번의 공격을 버틸 튼튼한 근딜이 필요하다.

실전할베의 공격은 매우 느리기에(특히 근접일경우), 한번의 공격만 근딜이 버텨준다면 그동안 부활칩+슈미리 힐로 되살아난 탱커의 무적시간이 해제되고, 실전할베의 어그로가 다시 제물한테 돌아간다.

그리고 탱커는 한대 더맞아줌으로써 그 시간을 벌어준다..


가장 좋은건 1분30초만에 녹여버리는것이지만, 만약 그걸 넘어간다면 이렇게 몇초를 버는게 큰 도움이된다.

1딜러이고 부활칩이 두개 이상이라면, 제물을 두놈바쳐서 넘기는 것도 가능할것이다.

무엇보다 한놈만 바치면 주력을 온존한채로 바이올렛한테 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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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의 보스(실전할베) : 거리유지


일단 개인적으로 스펙이 된다면 위의 부활칩을 추천한다.

재능6던전은 애들 피통이 상당히 커서 이런 컨트롤을 오래지속하기 좀 괴롭다.(저건 그냥 후다닥 찍어만 올릴라고 한거라 칩같은거 그냥 달고 찍은것임)


타게팅 AI기믹 이용한것으로 그냥 첫번째 평타를 발동 안시키면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실전할베는 좀 특이하게 어그로 거리가 짧은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바이올렛같은 보스 바보만들어 잡을때처럼 여러명 데리고가면 잘터진다. (유지되다 금방 어그로가 딴애한테 튐)


방법:

그냥 첫타를 발동시키지 않으면 된다.

거리유지하면서 찔러주자.

어떤 유닛을 사용하던 상관은 없다. 

원거리면 더 쉽다.(위 영상은 테이시아만 육성되어있어서 그냥 테이시아 사용, 그나마 근케라 난이도 있기도하고)


주의점+팁: 

궁쓰면안됨

(테이시아같이 사람이 이동해서 쓰는 스킬은 사용해선 안된다. 테이시아 자체가 이동한것으로 판정이되어 할베의 평타조건이 충족=터진다)

테이시아를 사용할경우 평타중에 검에 빛나는 훌라후프돌리고있는게 보일텐데, 그거 기준으로 삼으면 좀 편하다.

훌라후프 거리 안으로 할베가 들어오면 평타가 발동된다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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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층의 보스(바이올렛)


처음엔 바이올렛 공격시작점 피해서 뒤에서 찌르는 방식을 사용할까 했는데, 한방맞음 반이날아가는 유도탄을 피하는 방법이 없어서 포기함.

그러다 어느분이 보스 농락법이라 올린것을 찾아서 이걸 참고했다.(닉언 안되는것같아 수정)(https://arca.live/b/finalgear/28198418) 


여러번 해보면서 찾은 바이올렛의 AI는 다음의 특성을 갖는다.

눈맞은 놈을 무조건 공격

눈맞는 조건은 어그로 초기화시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

공격을 맞추지 못해도, 시도했다면 어그로는 한번 초기화되어 다른 타겟을 찾음

(추정인데 몇번 실험해본거론 이게 맞는듯)히트박스가 y축으로 완전히 일치된 상태로 적과 충돌시/경로가 막힐시 타겟을 그 대상으로 변경

만약 공격이 계속 안맞거나, y축으로 거리가 벌어진 경우 필발 유도탄 발사.(몇가지 시도해봤는데 무조건 맞음)

(유도탄은 나오면 그냥 리트라이라 정보가 좀 적다, 어짜피 버티지도 못하고)


이 공략은 바이올렛의 어그로가 튀는 조건+무조건 공격하려 따라다니는 성질을 이용한다.


자 그럼 영상을 보자.

(영상은 진형설정을 안했는데 진형설정하면 더 쉽게 바보로 만들수있다.)

(무조건 처음 y축으로 눈맞는놈을(정면) 타게팅한다는걸 기억하자)

바이올렛 뚜껑닫는 타이밍을 잘 봐보자


준비물: 경량다리 낀 근케, 3원딜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바이올렛 만나는 방 들어가기 전 잠깐 정차

진형 설정으로 변경

바이올렛 내려올때 근케를 앞으로 조금 전진시킴

근케를 바이올렛 히트박스에 닿지 않게 하면서 사선으로 내려보냄

진형설정 해제

디질때까지 좌우로 뛰어다님


내려가는데 성공했다면 생각보다 와리가리치는 조건은 널널하다.

다만 와리가리 하는 도중에 바이올렛과 와리가리근케의 히트박스가 x축으로 겹친 상태로 잠시라도 멈춘다면 터진다.(공격을 시도하게되고 이후 다른애한테 어그로튐)

그리고 y축으로 히트박스가 조금이라도 겹칠경우 바로 터진다.(만약 키보드를 쓴다면 자신의 방향키가 완전히 수평으로 배열되었나 확인해보자, 밑에 선그어져있으니 그거 참고하면 된다)


애지간해선 y축 잘 안겹치도록 오토파일럿이 설정되어있는 포격형이 좋겠으나, 저런 중거리도 사용 가능하다.

(댕댕이가 좀 근접해서 때려서 y축 위치를 바꿀때 가끔 터뜨림, 베르말고 딴거있음 딴거쓰는게 좋을듯)


근딜은 왠만해서 사용하지 말자.

여러번 시도한 결과, y축의 공격범위가 좁아서 바이올렛과 겹치게되고 터진다.(y축 후한 아야를 살려둿다면 사용 가능했을지도 모르겠다.)

+근딜도 된다. 내가 파비아를 써서 그랫나보다.


추가영상, 진형 설명 추가하려고 추가.

내가 할땐 그리 빡빡하지 않아서 눈치 못챘는데, 좀 더해보면서 일부로 좀 느리게/빠르게 해봤더니 진형설정이 꽤 영향을 미쳤다.

고여버렸네


어그로를 잡을때 근케도 데려가면 생각보다 진형설정이 중요하다.

아마 근케 둘 대려가서 터지는 사람중 이것때메 터지는 사람도 많을듯.

ㅇ X  X

ㅇ ㅇ ㅇ

ㅇ X  X


빨간 X가 컨트롤 잡는 근케 위치이다.

와리가리를 밑으로 치게할거기때문에 빨간X자리에 진형설정하여 컨트롤을 잡는거다.

(그래야 밑에 애들이 오밀조밀하게 붙고, 위에 애들이 없어서 터질 확률이 줄어듬)

근케 배열 순서는 그냥 들어가기 전 배치할때 순서를 바꾸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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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지루하다.

요쿠미가 메시올라 기관총이랑 궁합이 잘맞는다.

아무래도 저년은 근딜이 아닌것같다.


+절전모드 on에서도 가능하지만, 와리가리치다가 프레임드랍 일어나면 낮은확률로 터진다

특히 코너찍고 돌때. 아마 스킬쓰다 간간히 터지는거랑 같은 원리같음

+생각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길래 내용을 약간 추가했다. 


++일본 유튜브 영상도 많이 참고할텐데, 궁 두번쓰고 어글먹는건 해골물이다. 일어 들리는 친구들은 설명 안해도 이미 알았겠지만 그 유튜브 친구는 걍 드가면서 실수해서 그렇게한거다. 궁 두번쓰는동안 구석탱이간건 그냥 궁유도해서 원하는 케릭이 어그로먹을때까지 기다린것,(궁 두번이라는 짜잘한 기믹을 추가할만큼 플윙은 섬세하지 않다)



놀라운사실:

사실 재능던전은 사실 B가 가장 쉽다.(잡몹들이 진짜 잡몹수준, 나머지 던전은 상당히 괴악한 잡몹이 투하됨)

특히 보스의 경우, 이리시스는 진짜 어그로 잡는거부터 욕이 절로 나오는 미친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