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보기엔 단또 ㅈㄴ 좋아하는 철 없는 아가씨 같은데 의외로 능력 좋고 착하고 돈 많고 예쁨. 일단 단순히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최상위급임 그리고 영주라는 직위 특성상 제복을 자주 입어서 크게 부각은 안되는것 같지만

가슴도 큼.

이미 성공한 저세상 능력자에 빼어난 외모, 야한 몸. 거를타선이 없다.


낮엔 영주로서의 근엄한 모습으로 업무를 착착 처리하고 업무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서는 고양이는 에스메랄다 품에 에스메랄다는 단쵸 품에 안겨서 휴식을 취하는거임. 그러다 야심한 밤이 되면 피할수 없는 의무방어전이 오는거임. 지휘하느라 피곤했던 단쵸는 바로 골아 떨어지려는데 평소였으면 야옹이를 옆에 끼고 잘 에스메랄다가 오늘은 밖으로 내보내는거임 그걸 본 단쵸는 ㅈ됐음을 감지했지만 잡아먹히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