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미래에서 찾아온 한 존재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알렉사.

그는 아무런 이유없이 세상을 파괴하였다.

그에 맞서 단고단과 스노위단은 맞서 싸웠다.


하지만 어째선지 그들은 변절했다.

알렉사에게 맞서 싸우던 단고단과 스노위단들은 알렉사에게 붙었고

세상은 알렉사에게 점령당한듯 보였다.

하지만 그들은 생각도 못했을것이다.

음지에서 숨어 활동하는 자들이 있다는것을...

그들의 이름은 바이올렛단!


바이올렛단들은 침투칩을 장착하고

더러운 알렉사에게 붙은 단고단과 스노위단을 처단하고 알렉사와 세상을 걸은 전쟁을 시작하였다.


수많은 시체의 산이 쌓였다.

피가 흘러 바다를 이루었다.

많은 이들이 죽었다.

하지만 그들은 알렉사를 처단하였다.

승리하였다.

승리했지만... 너무 많은 이들이  죽었다.

살아남은자들도 상처가 너무 커 죽어갔다.


결국 승자 없는... 죽음밖에 없는 전쟁이였다.


바이올렛단도, 스노위단,단고단, 알렉사도 아닌 힘이 없어 숨어있던자들.

살아남은 자들은 기억할것이다.

바이올렛단이 알렉사를 처단하고 세상의 평화를 가져왔다는것을.

역사에 기록되어 그들의 업적을 평생 기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