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개선점이 몇개 있는데


1) 캐릭터 등급에 따른 성장재화 차등 요구


2) 분쟁지역에서만 파밍 가능한 전용장비 일반 지역 파밍으로 변경


3) 이동기지 기술연구 개편 


우선 1번 사안에 대한 이야기로는 


우리가 파기를 오래 해보면서 진짜 시발 파기가 성장재화를 파밍하는데 있어서 얼마나 ㅈ같은지 이미 다들 체험해봤을 거야


그런데 이 피같은 재화를 N 따리든 , R 따리든  , SR 따리든 , SSR 이든 모두 똑같이 받아쳐먹는다?


아니 그러면 R / SR 따리도 동등한 성장재화를 요구하니 그에 걸맞는 스펙상승을 만들어줘야지


결국 태생 등급차이를 메꾸질 못하는데 왜 뭐하러 굳이 성장재화의 필요치를 통일시킨걸까 이건 진짜 이해가 안가 


결국 쓰레기가 될 게 뻔한 캐릭터한테 파밍도 힘든 재화를 투자해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결국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풀을 좁혀내는 결과밖에 안남았고 득이되는 요소가 하나도 없는 성장시스템임 


2번의 경우 분쟁지역에서만 파밍 가능한 전용장비를 상시 파밍 가는한 파밍 던전을 만들어야한다는건데 


내가 5월 25일날 시작해서 지금까지 켄타우로스 , a-16 을 완성못함 


솔직히 두 달이라는 시간이 파밍을 위한 시간으론 절대 적은 기간이 아닌데 


두달동안 뭐 엄청난 개사기 성능의 기체를 파밍하는 것도 아니고 


어차피 결국 피규어가 될 캐릭터들의 기체를 파밍하는데 두 달이 걸리고도 완성이 안됐다? 


존나 심각한거지 


돈주고 사던가 게하지역에서 스킬칩을 포기하고 켄타우로스를 맞추던가인데


이것도 과금에 자신있는 사람 아니고서야 그런 정신나간짓을 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무과금들은 가뜩이나 SSR 전용기체들을 수급하기 어렵고 SR 전용기체로 꾸려나가는경우가 많은데


무과금들 숨톰도 못 트게할 파밍확률이 과연 게임의 장기운영에 얼마나 도움이되겠느냔 거지 


3번은 진짜 존나 이동기지 디자인한 새끼는 진짜 시발 아트팀이 출근할 때 마다


불판에 알몸도게자 박아야된다 이거 진짜임 


이동기지 시스템은 진짜 내가 그동안 해본 여타 게임들중 정말 촤악중의 촤악중의 최악중의 최악중의 최악임 


이동기지의 성장과정의 난이도 + 

이동기지 성장 후의 기술연구 난이도 + 

기술연구 카테고리는 나뉘어있지만 그 세분이 무색한 구분 +

이 모든걸 버텨냈지만 기술연구에 필요한 재화가 확률획득이다?


시발 진짜 이거 디자인한 새끼는 그냥 옷 벗어야함, 게임 개발의 자격이 없다고 봐도 손색이없다 


그래도 성장과정이 시간이 좀 걸리는건 이해가 가 


얼마 안되는 컨텐츠 조금이라도 소비 속도를 늦춰서 유저가 조금이라도 더 오래 붙들고 있을만한게 필요하니까 


근데 시발 카테고리 세분화는 있는데 그 세분화 속에서 왜 상세 항목들이 중구난방인데?


전투 / 공용 / 시설 로 나뉘어놨으면서


전투에 필요한 기술연구는 왜 공용 / 시설 연구의 말단에 쪼개서 분포시켜놓은거지?


각 지역별 탐색 성공확률이나 


이동기지 재화를 수급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연구들은 왜 쪼개서 분포시킨거지?


결국 무늬만 카테고리 세분화고 유명무실한 항목들이된건데 왜 이딴식으로 만든거지? 


전투연구를 우선적으로 올리려고 해도 결국엔 나머지를 다 올려야 본인이 원하는 캐릭터의 성장에 연결되니 


이도저도 아닌 중구난방 성장을 강제된다고


지금에서야 두달동안 꾸준히했으니 이동기지 성장이 끝을 바라보지만 


이게 진짜 플레이하는 내내 존나 이해가안가 


이거 디자인한 새끼 대가리 한 번 열어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