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들어가서 의무적인 숙제하는게 너무 자괴감이 들어서 그만 떠나기로 함

파기는 캐릭터가 아무리 예뻐도 근본적인 스토리 요소가 빠지면 얼마나 게임이 재미없는지 알려준 좋은 반면교사가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