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체를 옛날에 재밌게 했던 기억이 있어서

스팀에서 다시 오픈했다길래 설레임을 안고 뚜껑을 열어봤는데


그 안에 있던건 예토전생한 그체도 아니고 옛날에 죽어서 이미 백골진토가 되버린 그체였음


말 그대로 다 썩어간 해골 하나 꺼내서 이게 그체입니다 하고 있더라


그래픽 상항 없고 캐릭 전체 해금상태도 아니였으며 조작 타격감도 옛날 그대로의 딱 처음 만났던 그 느낌이였음


그런데 과금요소는 왜 지금 게임들 급이냐


심지어 한화도 아니고 달러임 ㅋㅋ


걍 바로 삭제하고 그체에 쓸돈 파기에 썼음


후회는 없다 사랑했다 시발련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