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엘






라미엘의 원래 컨셉은 극장판 서의 모습이다

TV판에서 변형이 없던 이유는 제작비가 부족해서...


TV판에선 코어를 보여준 적이 없는데

원래 컨셉처럼 코어가 보이는 구조에서 바뀐 거다 보니

보이지 않게 되었다


사실상 냅다 정가운데에 맞추니

우연찮게 코어가 맞은 것



참고로 움직일 때마다 나는 이상한 소리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빛괴수 프리즈마의 울음소리







가기엘과 제7사도


왼쪽의 가기엘은 원래 신극장판에도 나올 예정이였지만

등장 에피소드인 8화의 원화를 몽땅 분실해버려서 등장하지 못했고

땜빵으로 낸 것이 오른쪽의 제7사도





산달폰





산달폰의 울음소리는 오른쪽의 돌아온 울트라맨의 독가스괴수 모그네즌의 울음소리




래리엘


레리엘 전 중 초호기는 본체인 그림자한테 먹혀 바닥으로 빨려갔지만

빠져 나올 땐 위 구 형태에서 나왔다


바닥이 아닌 이유는

안노 "바닥에서 나오면 멋대가리 없잖아"





안노


안노는 설정보다 연출을 중요시한다

그래서 레리엘이 그렇게 연출된 것


또한 작 중 에반게리온의 크기도 들쭉날쭉해진다

TV판 에반게리온의 설정 중 크기는

"울트라맨과 같다" 뿐





2년 전 인터뷰 중 I Have no idea라고

답한 적이 있는데


팬들은 완전히 다 끝내어서 저런 답을 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안노가 각본을 맡은 신 가면라이더 영화가 공개되고

몇 년 전부터 연락을 취했던 것이 드러나자


안노가 좋아하는 울맨, 라이더 만들 생각에

에반게리온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던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