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중에서 계정 성장을 매우 느리게 짜거나 게임 진행을 일부러 더디게 만드는 게임들인 경우 분재 게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프리코네. 분재나 나무를 키우는 것 마냥 계정 성장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리코네 이전에도 소녀전선 고인물 유저들이 평소 할 게 없어서 게임을 키고 숙제만 하다 끈다는 뜻으로 전자 분재에 물 주는 게임, 대형 이벤트에서 랭킹전 하는 걸 두고 그 동안 분재를 얼마나 잘 키웠는지 콘테스트 하는 게임이라는 뜻으로 분재 게임이라 평가한 적 있으며, # 이러한 비유는 이미 소녀전선 이전부터 존재했었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