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기어하다가 다른 게임 찍먹해보면 스테미나 부족에 허덕이며 강제 분재겜 되는 경으가 부지기수고 스테미나가 귀하다보니 다 차갈 즈음 되면 빨리 접속해서 다 써야 한다는 강박증 같은 것도 느껴짐.

이번에 서브게임 하나 깔았는데 어지간히 오래 쓸게 분명한 최강캐 한적픽업하길래 그거 리세하는데 7시간 정도 걸린거 같은데 스테미나 다 쓰는데 2시간? 정도 걸린거 같네.

최대 스테미나가 120(20렙 기준) 정도인데 판당 들어가는 스테미나가 20 이상부터이니 상당히 스트레스야

스토리만 밀것도 아니고 육성재화도 캐야 하는점을 생각하면 더욱 암울하지... 스테미나 패키지를 팔기 위함인가? 생각해도 스테미나 패키지 사도 몇판 더 늘어날 뿐이지 유의미한 수치는 아니라서 그건 또 아닌거 같음.

게다가 예전게임들처럼 렙업하면 풀스테미나를 더해줘서 초반에라도 스테미나가 차곡차곡 쌓이는것도 아니고 25인가씩 주는 모양이던데 흐름이 너무 끊김.



반면에 파기는....이게 장점인지는 모르겠다만 마음만 먹으면 엔드 컨텐츠까지 미는데 마음만 먹으면 30시간이면 쌉가능 아니냐?


그리고 보통 10뽑이면 A급 캐릭터 하나는 보장인데 이 게임은 B급 캐릭터로 퉁쳐 버리는 경우도 있어서 더 난감함.


침몰선인거 알고 시작했지만 스테미나 다 쓰고 나니 현자타임이 오는구나. .

애니 ip 특성상 캐릭터도 얼마 없고 이 애니는 유독 없어서 복제인간들 많이 나올거 같네

킹올파처럼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