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셀린






 - 레베카와 나코토리스의 도움을 받아 헥셀로 망명한 드론공학자. 기본스킨을 자세히 보면 게하 군복을 멋대로 개조한거다. 린베르조차 못한 일을 해냈다 


 평가는 [어느날 SSR로 전생한 릴리안 여왕].

 관통식 레이저 공격에 방어감소 20% 디버프도 갖고 있어서 릴리안과 비슷한 느낌으로 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각성 쿠죠 아야처럼 방어력이 매우 높은 보스들 상대로는 UR급의 힘을 보여준다는듯. 다만 서포팅 능력이 방어감소 뿐이란 점은 아쉽다. 기존 유저 입장에선 매력이 적은 캐.



2. 만신 나키아


기본스킨


스킨과 원본의 차이가 너무 심함




 아마 다음주에 출시할 것이 매우 유력한 만화가 캐릭터.

적 60% 대미지감소& 20% 방어력감소, 두가지 서포팅 능력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다. 딜도 잘 넣는 서포터라는 느낌? 진구지 사쿠라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될듯하다. 

 20퍼센트 방어감소도 매력적이지만 60%대미지 감소가 상당하다. 파티안정성을 높여주는 공수일체 캐릭터.


 다만 방어력증가를 지닌 외부인이 탱커로써 더 좋기 때문에 탱커가 필요하다고 나키아를 뽑을 필요는 없다. 대미지감소는 크리대미지 못막아.




3. 패도왕 커티스


    셜리 싫어하는 표정봐라


 - 초창기에는 트리다크니대의 연인 + 천계인(우주플랜트에 사는 인류)이래서 아주 멋지고 신비한 매력을 지닌 남성으로 기대되었으나, 실체는 페도필리아 여성이었다는 충격의 반전캐릭터. 트리다크니대는 다 컸으니까 버렸나봄


 서포팅 능력은 적의 공속과 이속, 명중률을 20% 낮추는 디버프로, 회피탱이라 보면된다. 다만 얘가 원래 티어가 높지가 않았는데 분쟁지대 개편되면서 삼대장된걸 보면... 신분쟁지대는 한대 맞으면 뒤지는 난이도라는걸 간접적으로 느낄수있다...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