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나 남들 안볼때 자기 오토바이 타이어 먹음.

이 게임에서 저런말 나오면 진담이던데 



이전 스토리에서도 외계인과 교신한 적이 있다


세비아도 크리스티나와 비슷한 능력을 갖고 있는거 보면 얘도 외계인(이누 종족) 이거나 혼혈일듯.




파기에 등장한 외계인을 정리해보자



니아 - 헥셀 마녀단 소속 외계인. 나코토리스가 먹이로 길들임. 얘도 크리스티나와 세비아와 마찬가지로 이누 종족이 느끼는 어떤 징조를 감지하고있다


흑블린 얘기 자주하는거 보면 얘는 파기 엔딩 후에도 무사히 살아남아 블랙아크와 친하게 지내는게 확정된 1인. 그러나 스토리 상의 존재감은 없다.


니아 본모습



 미나즈키 미싱노

 - 헥셀 아카데미에서 보호중인 이누 종족. 우주에 전파를 쏘면서 다른 우주선과 교신을 시도하고 있다.


미나즈키는 하이라와 달리, 노바와 의사소통이 가능하다. 미나즈키가 특별하다기보단 하이라가 이상한거라 봐야할듯. 


사람들이 자기 외계인인거 안믿어줘서 씌익씌익하면서 노바한테 가서 전용기 받아온게 레전드. 하지만 아무도 미나즈키가 외계인인걸 안믿는다. 



 폐급 전용기 

사실 전용기가 아니라 이누인 배아 들어있던 인큐베이터 뜯어온거일듯하다 이거. 



본모습으로 돌아가면 인큐베이터를 방패처럼 두르고 싸운다. 전용기 이름이 '42호 실험기'인데, 이누인이 최소 40명은 더 있단 뜻.




페트

 - 그냥 흔한 이누 종족1. 

 이누인의 새끼 촉수들을 우르르 이끌고 사람들을 먹는다. 스토리상 존재감은 미나즈키보다도 없다. 



이누종족의 신비도 다 풀렸고, 이제 최종보스는 하이라로 확정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