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타스페스 등장.

 하이라가 의도적으로 게하에게 떨어트린 파라노이드 멤버. 린베르는 히스타스페스를 해석해, 이동기지 팬텀소대 전체를 관할하는 중추로 설계했다. 히스타스페스의 통제 아래에서 움직이는 팬텀소대는 그야말로 무적. 


원래라면 히스타스페스는 발큐리아에 탑재되어 지구최강의 이동요새를 구현할 예정이었지만, 베르나데트 쿠데타 사건 때 분실된다. 


이건 게하에 있어서도 치명적인 손실이었는지, 여왕이 극대노하며 린베르를 처형한다. 여왕 원래 화 안내는 성격인데 진짜 빡친듯 이후 린베르의 빈 자리는 미그가 채우게 됨


히스타스페스는 아마 하이라의 흑운석 기지를 조종하는 중추로 기능할거같다. 하이라는 흑운석 쓸줄 모르니까.


히스타스페스는 이누인은 아닐거같음. 오히려 마음을 하나로 엮는 능력이 영혼융합과도 비슷한 구석이 있는데, 아그네스의 마리오네트 실험체 중 하나일듯?



차기단장을 스노위로 바꾸는 장면


 갑자기 CG를 투하하기 시작했다

 미연시스러움이 폭발하고 있음




샤디티 가슴은 뽕이 아니라 사이보그 파츠의 일부였단 진실이 밝혀지는 충격적인 장면. 





무라사키의 정체는 안가르쳐주고 끝났는데, 초기형 마리오네트 술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얘가 나코 팬이었다는게 복선인데, 무라사키 얘, 600년 전에 나코 VS 아그네스 직관했을 가능성도 있다. 600년 전에 아그네스가 나코한테 개발리고 동면들어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