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성공할때 운동은 매순간 실패하고 가끔~ 원하는 퍼포먼스가 나와줌.


원하는 이상에 늘 나는 실패함. 


근데 그래도 내가 노력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낌.


이게 반복되니 어느 순간부터 결과보다는 노력에 포커스가 맞춰지더라고.


남이 못해도 실패해도 도전에 의미가 있다는 걸 가장 깊게 체감되고 실패, 그거 늘 하던거니 다시 도전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생김. 


덕분에 뭔가 도전의식이 굉장히 늘었고 남 실패에도 관대해졌음. 고의가 아니라 하려다 실패한 경우 본인도 자신에게 이제 실망스러운걸 아니끼 ㅋㅋ


요즘 그냥 까짓꺼 해보자 하는 경우가 요즘 많더라구 ㅎㅎ


운동이 뭔가 용기를 불어 넣어줌 ㅋㅋㅋ


운동은 스스로를 위해 꼭 자신을 위해 하는게 굿


몸도득근득근 마음도 득근하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