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운동 한번도 안 접해본 손으로 툭 치면 부러질거같은 마른 장작같은 회원 있었는데,
동료 트레이너 공인 로이더 트레이너 PT 한 3개월? 받더니 진짜 눈으로 보일만큼 존나 빠르게 린매스업 돼서 너무 신기했거든

근데 오늘 옷 갈아입는거 처음 봤는데 등짝이 무슨 시뻘걸 정도로 여드름 꽉 차있던데 이거 합리적인 의심 할 수 있는건가

진짜 너무 빨리 커지길래 졸라 신기했었는데..


남의 노력 폄하하는거 싫어하기도 하고 뇌추럴 아닌 로이더한테는 별로 부정적인 감정도 없어서 별 생각 없었는데 실제로 저렇게 빠르게 커지는거 보니까 진짜 약 썼는지 궁금하긴 하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