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마라톤 1:34:40


시작하자마자 오른쪽 갈비뼈쪽에 통증 ㅈㄴ 심했었는데,

그거때문에 잠깐 멈춰서 심호흡하고 고통 참아가면서 

뛰느라 초반에 시간 ㅈㄴ 잡아먹었음 

안그래도 뒤에서 시작했는데 서럽더라.. 

새벽 6시즈음에 시작해서 7시 40분즈음 도착했는데, 

시작이 원래는 6시 정각인데 좀 늦었었나봄ㅇㅇ

도착하니까 양쪽 복숭아뼈에 피나고있고(발 뒷꿈치에 

계속 부딪쳐서 까져있었음), 어깨는 계속 긴장했는지

지금 담온것마냥 ㅈㄴ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