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나는 복근이 있었고

오늘의 나는 복근이 없어졌다.


내일부터 다시 1일차 시작


정신의 부상 따위는 있을 수 없다.

이대로 늙어 죽기에는 내 마지막 30대의

열흘의 시간이 너무나 아깝다.


뒤졌다. 씨발 나도 지기처럼 되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