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기전에 개빡치는 일 생겨서

헬스장 올라가서 내가 들어보지 못한 중량 꼽고

아무도 없길래 소리 존나 지르면서 들어 올렸는데

일단 들어는 짐


허리 굽든 말든 그냥 뽑아 올렸는데 병신 마냥 읔 하면서 

주저 앉음 점심도 못먹고 병원가서 진통제 받아왔고 


파스 붙히고 진통제 처먹고 쉬어야 할지도 모름


우선 진통제의 힘으로 내일 운동 해봄


족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