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콘 선물 받은거 있어서 편의점에 들러서 사는데 테이블에서 갑자기 아줌마들이 떡 처먹으면서 나 보고 아스파탐 들어간 음료 먹는다고 뭐라고 하네 그냥 아 예 ㅎㅎ 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뚱떙이가 '냅둬! 요즘 mz 세대인가 하는 애들은 말 해도 안 들어! 다 지들 마음대로 해 싸가지가 없어!' 이러는거


오늘 일진도 안 좋았는데 그 말 듣고 ㅈㄴ 야마돌아서 아줌마들한테 설탕 범벅인 떡이나 처 먹고 있으면서 남한테 훈수 두지마라 돼지년들아 내가 니들보다 몸 더 좋고 건강해 ㅈㄴ 살쪄서 투턱 잡히면서 뭔 아스파탐 ㅇㅈㄹ 떨고 있어 ㅅㅂ 하니까 아줌마들 부들거리네 그니까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냐고 가면서 저게 돼지인지 사람인지 구분이 안 가네 이 한 마디 더 하고 왔다 아직도 화 나네 오늘 일진 왜이리 사납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