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독그립


척골 위에 얹어 안정성도 일반그립보다 더 높고

손목통증이나 손등(정확히는 엄지와 검지사이)의 통증도

확연하게 줄어 듦





2. 상체 세팅


언렉시 최대한 등을 쪼으고

팔목이 약간 꺽인(?) 상태에서 암풀다운 하듯이 뽑아 올린다.

그와 동시에 꺽인 팔목을 펴주고 어깨를 살짝 눌러주고 광배에

텐션을 잡아준다.






3. 하체세팅


힙쓰러스트를 생각하자 언렉 후에도 지속적인 레그드라이브가

걸려 있어야 한다.


엉덩이를 내리때에는 너무 털석 내리는 것 보다는

살살 천천히 텐션을 유지하며 내리는것이 좋다.


확 ! 내려버리면 상테도 하체도 텐션이 다 풀려 버리기 때문에

언렉 후 엉덩이를 살포시 내려놓아서 전신의 텐션을 유지한다.





4. 발각도 찾기


벤치 프레스는 상체 가슴 운동임과 동시에 전신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무릎의 각도를 찾아 하강,상승 모두에서

최적의 파워를 낼 수 있어야 한다.


나는 90도가 가장 큰 힘을 낼 수 있다.





5. 엉덩이는 정말 닿아만 있으면 된다.


깻잎한장 만큼이라도 닿아 있으면 된다.

0.1mm만 닿아 있어도 된다. 엉덩이가 뜨면 파울이지만

정말 0.01mm 라도 닿아 있다면 ⚪️⚪️⚪️ 굿맆이다.



6. 슴찍 (하강)


엉덩이와 마찬가지로 0.1mm만 찍어도 인정이다.

⚪️⚪️⚪️ 이부분은 차치 하고라도 CPR,자유낙하 하강등은

최하단 텐션유지가 안되어 다치거나 위험 할 (수도)있다


최대한 탬포를 유지하면서 하강 하는 것을 추천 한다.







7. 상승


🔙🔝 아마 많이들 아는것처럼 뒤로 약간 움직이고 위로 올라간다. ↖️ 아마도 뒤나 앞에서 본다면 대각선으로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는데 아마 챈에서도 그렇고 고중량 벤치프레스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이렇게 위로 올라간다.




8. 리렉


그냥 알아서 다치지 않게 리렉 하면 된다.


헬스관련 커뮤를 하면서 본 벤치 댓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큰 등에서 큰 벤치가 나온다.“


결국 벤치를 잘하려면 등을 잘 써야하고

힘도 힘이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매우 중요해 보인다.


레그드라이브,등사용법

정확한 세팅 자세만 내 몸에 맞게 진행 된다면






가벼운 무게는 더 가볍게

무거운 무게도 편안하게 들 수 있다.


나머지는 챈에 족고수 들이 자세히 알려줄 터이니

나같은 초밥 파린이는 여기까지만 팁을 드리겠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