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톤 컵 ( 현 나스카 컵시리즈 전신 ) 통산 7회 우승

( 리처드 페티, 지미 존슨과 타이 )

2001년 2월 18일 데이토나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서 사망


2001년 데이토나 500에서

아들인 데일 언하트 주니어가 2위를 지키도록 40번 스털링 마를린의 추월 시도를 막다 마지막 랩의 4코너에서 마를린의 차량에 후미가 들이받히고 

후행하던 36번 슈레이더에 들이박혀 250km/h 이상의 속도로 벽과 충돌했음




슈레이더는 경미한 부상만 입었지만 

언하트는 전면부가 개방된 헬멧만을 고집한 탓에 

머리가 앞으로 젖혀지며 핸들을 들이박아 두개골이 골절되었고


결국 아들의 순위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다 세상을 떠나게 됨


언하트의 사망 이후 F1도 목과 머리를 보호하기 위해 

2003년부터 HANS를 도입하는 계기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