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안보고 막 들이대는 편인데

첨에 갑자기 문 닫히고 키키킥 소리날때 뭐지 개깜놀 잘못들었나 했는데 

방금 위키영상보고 소름돋았네 디테일 미친겜.


성이 엄청 넓은데 이쪽으로 가면 이게 나오겠다 할만큼 제대로 설계되어있는게 신기했음.

그와중에 지붕 타고 다니다 낙사로 엄청 죽음 ㅠ

땅기사 바람쏘는유배병 등 까다로운 적들이 많았지만 특히 독수리개씹새 하~


지하실 쪽은 또 몹이나 분위기 완전 달라지고

거기에 있는 쭈글이는 대체 뭔지도 궁금하고

겜을 할수록 감탄이 계속 나오네. 


첫번째 데미갓 고드릭 찌질한 색히라 생각했는데 연출 지리더라

처절할 정도로 힘에 집착하는게 잘 전달된듯. 


파티플 로망이라 네펠리 루랑 같이 잡았는데 패턴이고 자시고 툭닥툭닥 다구리 쳐서 잡음.

그래도 한두시간 박은듯 ㅋㅋ 점프로 바닥 피하는게 신박하드라.


겜 시작 한달 정도 됐는데 겜하느라 잠을 충분히 못자서 개피곤하네. 

룬=현실체력이 저쪽으로 넘어가는 느낌. 그만큼 졸잼.

어서 리에니에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