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무서워하고 칼도 무서워해서 도저히 엄두가 안나던데 그냥 그 깡이 놀라움


한편으로는 마음속 고통이 얼마나 심하면 몸에 칼대는것 정도는 대수롭지않아 할까 하는 생각에 마음 안좋기도하고